사회
석탄발전소 정비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하영광
입력 : 2024.05.28 20:51
조회수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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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소의 정비를 맡은 공공운수노조 발전HPS 지부가 오늘(28) 원청인 한국남부발전 앞에서 파업출정식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하동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확정된 가운데 2036년까지 28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돼 1만4천여명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공공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고용을 이어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하동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확정된 가운데 2036년까지 28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돼 1만4천여명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공공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고용을 이어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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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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