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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무현 서거 15주기 추도식 엄수, 여야집결

김동환 입력 : 2024.05.23 19:38
조회수 : 508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5주기를 맞은 봉하마을에 온종일 추모 인파가 몰렸습니다.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해 봉하마을이 온종일 노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온 추모객들입니다.

많은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조갑선/경북 경산시/"우리도 어렵게 컸으니까 같은 시대에 살았던 어려운 심정을 많이 이해해 준 것 같고 통하는게 있어서,,,"}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3년째 찾았고, 정부 인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참석했습니다.

여당에서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정의당 김준우 대표 등도 참석했습니다.

{정세균/노무현재단 이사장/"통합과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원칙과 상식이 승리하는 세상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추도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프랑스 소르본 대학 연설의 한 구절인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가 주제였습니다.

공식 추도사는 송기인 신부가 낭독했습니다.

{송기인/신부/"역사의 당당한 주체로서, 세상의 주인으로서 자세를 가다듬고 당신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루겠다고 다짐합니다."}

추도식이 끝난 뒤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들의 묘역참배가 이어졌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올해 추도식에 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추도식이 열린 김해 봉하마을에는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의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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