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이 재밌다.이츠 ] 부산광역시의회 안재권 시의원 연제구편
강기성
입력 : 2024.05.22 06:52
조회수 :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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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오늘은 부산 행정의 중심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연제구에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안재권 시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AI 시의원이다
AI 시의원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인공지능처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게 학습을 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좋은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그리고 AI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네 의원님 요즘 AI가 워낙 대세잖아요. 길게 말하지 않아도 뭐든지 척척 알아서 해주는 AI처럼 우리 시민들이 뭘 원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의원님께서 먼저 알아봐주시는 그런 의정활동 해 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으로 한번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인류의 역사는 기록의 역사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기록물이 우리 역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가 알 수 있는데요.
이곳에 오면 우리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기록물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이곳은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입니다. 1984년도에 건립된 우리나라의 최초의 기록물 전문 보존시설입니다.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해 전문 서고에 안전하게 보존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의 아주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 실록도 이곳에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이곳에 있다고 하니까요. 여기 있는 기록물들이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세월을 거쳐오다 보면 좀 훼손된 기록물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땐 어떻게 하나요?
훼손된 기록물의 상태와 손상 원인을 점검하고 분석하여 더 이상의 훼손 없이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서 복원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 섬세한 과정을 거쳐서 이 귀중한 기록물들을 보존을 하는 거군요.
이곳에 오면 또 기록 속의 에피소드들도 살펴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선왕조 실록의 세종이 아들 문종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조선시대 왕족들은 좋은 음식을 먹었지만 가까운 거리도 걸어다니지 않아 살이 찌거나 건강이 나쁜 경우가 매우 많았다고 하죠.
세종은 문종에게 말을 타게 하고 사냥을 즐길 것을 명했는데요.
하지만 훗날 왕위에 오른 문종은 즉위 2년 만에 39세의 춘추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네 다이어트 하라고 아들한테 권유를 하는 세종대왕이라고 하니까 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은 역시나 잔소리로 나타나는구나 저도 좀 느끼는데요.
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라는 이야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또 그런 만큼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이곳에 많이 방문하셔서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기록물 속에서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연재구의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의원님 지금 연제구에서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또 앞으로 어떤 계획 있으신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연제구 지역의 현재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은 바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문제입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 학교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통학로 정비 개선 등 학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대단위 아파트로 인해 통학 여건이 달라지는 지역에 대한 안전한 통학로 구축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네 우리 시민들의 안전, 특히나 어린이들의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하셨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부산시민의 삶에 스며드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부산 행정의 중심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연제구에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안재권 시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AI 시의원이다
AI 시의원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인공지능처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게 학습을 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좋은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그리고 AI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네 의원님 요즘 AI가 워낙 대세잖아요. 길게 말하지 않아도 뭐든지 척척 알아서 해주는 AI처럼 우리 시민들이 뭘 원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의원님께서 먼저 알아봐주시는 그런 의정활동 해 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으로 한번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인류의 역사는 기록의 역사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기록물이 우리 역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가 알 수 있는데요.
이곳에 오면 우리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기록물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이곳은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입니다. 1984년도에 건립된 우리나라의 최초의 기록물 전문 보존시설입니다.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해 전문 서고에 안전하게 보존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의 아주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 실록도 이곳에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이곳에 있다고 하니까요. 여기 있는 기록물들이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세월을 거쳐오다 보면 좀 훼손된 기록물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땐 어떻게 하나요?
훼손된 기록물의 상태와 손상 원인을 점검하고 분석하여 더 이상의 훼손 없이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서 복원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 섬세한 과정을 거쳐서 이 귀중한 기록물들을 보존을 하는 거군요.
이곳에 오면 또 기록 속의 에피소드들도 살펴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선왕조 실록의 세종이 아들 문종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조선시대 왕족들은 좋은 음식을 먹었지만 가까운 거리도 걸어다니지 않아 살이 찌거나 건강이 나쁜 경우가 매우 많았다고 하죠.
세종은 문종에게 말을 타게 하고 사냥을 즐길 것을 명했는데요.
하지만 훗날 왕위에 오른 문종은 즉위 2년 만에 39세의 춘추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네 다이어트 하라고 아들한테 권유를 하는 세종대왕이라고 하니까 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은 역시나 잔소리로 나타나는구나 저도 좀 느끼는데요.
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라는 이야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또 그런 만큼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이곳에 많이 방문하셔서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기록물 속에서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연재구의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의원님 지금 연제구에서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또 앞으로 어떤 계획 있으신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연제구 지역의 현재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은 바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문제입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 학교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통학로 정비 개선 등 학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대단위 아파트로 인해 통학 여건이 달라지는 지역에 대한 안전한 통학로 구축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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