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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전소 정비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보장 촉구

하영광 입력 : 2024.05.16 19:13
조회수 : 880
하동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확정된 가운데, 공공운수노조 발전HPS 지부가 오늘(16) 한국남부발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소를 정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36년까지 28기의 석탄화력 발전소가 폐쇄돼 1만5천 명 정도가 고용불안에 내몰리는 데도, 원청인 한국남부발전과 정부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며 이번 달 말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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