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 '영남루', 60년 만에 국보 재지정
김동환
입력 : 2024.05.08
조회수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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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누각 가운데 하나인 밀양 영남루의 국보 승격 기념식이 오늘(8) 영남루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기관장과 시민 3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1955년 국보 지정 뒤, 지난 1963년 보물로 지정됐던 영남루는 지난해 12월 60년 만에 국보로 재승격됐습니다.
기념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기관장과 시민 3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1955년 국보 지정 뒤, 지난 1963년 보물로 지정됐던 영남루는 지난해 12월 60년 만에 국보로 재승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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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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