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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장기 미활용 시유지 10곳 방치 지적

주우진 입력 : 2024.05.04
조회수 : 461
부산시 소유 부지 가운데 1천 제곱미터가 넘는 금싸라기땅 10곳이 오랫동안 방치되고 있어 부산시가 활용방안을 적극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승연 의원은 부산 민락동 옛 청구마트 부지 등 방치되고 있는 10곳의 재산가치가 3천억원이 넘지만, 부산시가 오랫동안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도시관리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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