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낮 초등학교 여교사 납치*감금
김민욱
입력 : 2013.12.13 21:02
조회수 : 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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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낮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4명이 여교사를 납치하고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들은 선생님이 납치당하는 광경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낮 11시40분쯤 부산 재송동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
4~50대 남녀 4명이 이 학교 영어 여교사인 42살 김모 씨를 강제로 차에 태우려고 합니다.
김 씨가 운동장으로 도망가자, 이번에는 쫓아가 힘으로 제압합니다.
검은색 차에 태워 사라질 때까지 학생 수십명이 달려가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학교관계자/'선생님을 끌고 가려고 하니까 아이들이 붙어가지고 선생님 왜 데려가냐싶어 놀래가지고...'}
당시 운동장에 있던 선생님과 학생들은 납치차량을 막았으나 이를 뚫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요 지점에 순찰차를 배치해 추격 끝에 발생 40분만에 검거했습니다.
{강민수/부산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
김 씨는 차량에서 뛰어내려 달아나다 붙잡혀 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사인 49살 임모 씨 등 교인 4명이 같은 교회 교인인 김 씨와 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하려다 이같은 일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4명에 대해 폭행과 감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한낮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4명이 여교사를 납치하고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들은 선생님이 납치당하는 광경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낮 11시40분쯤 부산 재송동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
4~50대 남녀 4명이 이 학교 영어 여교사인 42살 김모 씨를 강제로 차에 태우려고 합니다.
김 씨가 운동장으로 도망가자, 이번에는 쫓아가 힘으로 제압합니다.
검은색 차에 태워 사라질 때까지 학생 수십명이 달려가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학교관계자/'선생님을 끌고 가려고 하니까 아이들이 붙어가지고 선생님 왜 데려가냐싶어 놀래가지고...'}
당시 운동장에 있던 선생님과 학생들은 납치차량을 막았으나 이를 뚫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요 지점에 순찰차를 배치해 추격 끝에 발생 40분만에 검거했습니다.
{강민수/부산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
김 씨는 차량에서 뛰어내려 달아나다 붙잡혀 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사인 49살 임모 씨 등 교인 4명이 같은 교회 교인인 김 씨와 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하려다 이같은 일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4명에 대해 폭행과 감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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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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