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거창 주민 학살사건 73주기 위령제 거행

길재섭 입력 : 2024.04.24
조회수 : 112
1951년 2월 거창군에서 발생한 주민 학살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제73주기 거창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와 추모식이 오늘(24) 열렸습니다.

거창군수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연과 시 낭송 등이 이어졌습니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공비 토벌 명분으로 국군이 신원면 주민 719명을 학살한 사건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