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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의령 맑은물 공급 협약 취소 촉구

이태훈 입력 : 2024.04.22
조회수 : 178
부산시와 의령군이 맺은 맑은 물 공급 협약을 두고 의령군 취수지역 주민들이 협약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취수지역 주민들은 농업 용수 고갈 등을 우려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령군은 오는 26일까지 부산시와 논의해 협약 취소 여부 등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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