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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골재 채취 허가 반대 주민 집회

이태훈 입력 : 2024.04.17

조회수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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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유림면 주민 등이 골재 채취 허가에 반대하는 항의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산의 골재 채취로 소음과 비산먼지 피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이 우수하고 멸종위기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지역이라며 환경영향평가를 재조사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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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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