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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형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황보람 입력 : 2024.03.28

조회수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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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형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부산형 응급의료상황실은 소방재난본부에서 병원 간 전원 조정을 담당하는 구급상황실 업무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규 인력 8명을 배치해 전원 업무가 늘면서 생기는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환자가 제 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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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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