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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김부겸, 경남부산 찾아 정권 심판 호소

주우진 입력 : 2024.03.25 18:03
조회수 : 47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거제와 창원을 거쳐 낙동강 벨트인 김해와 양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한 이재명 대표는 1명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제안을 재차 강조했고, 부울경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어제 경남에 이어 오늘(25)은 부산을 찾았습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개금골목시장을 찾아 부산진구을 이현 후보를 지지하는 등 오늘 하루 부산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박재호, 윤준호, 박성현 등 민주당 총선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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