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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영강에 첫 적조... 인체 영향 없어

조진욱 입력 : 2024.03.15 20:06
조회수 : 465
부산 수영강 하류와 온천천 등에서 올해 첫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수온이 10도 내외로 오르면서 어제(14)부터 적조 플랑크톤인 클립토모나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인 클립토모나스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지역에서 주로 생기며 동식물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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