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역사에 쓰러진 60대, 역장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최혁규
입력 : 2024.01.18 19:18
조회수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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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쓰러진 60대 승객을 코레일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재만 동해선 신해운대역장은 지난 5일 역사를 순찰하다 심장병과 부정맥으로 쓰러진 60대 승객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119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의식을 되찾은 승객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열흘간 치료와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이재만 동해선 신해운대역장은 지난 5일 역사를 순찰하다 심장병과 부정맥으로 쓰러진 60대 승객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119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의식을 되찾은 승객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열흘간 치료와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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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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