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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로 부산기업 매출손실 평균 4.8억원

윤혜림 입력 : 2024.01.17 09:40
조회수 : 191

코로나19로 2020년 부산소재 기업 전체 매출 손실은 13조원, 업체당 평균 4,8억원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부산산업의 코로나19 영향 실태 분석을 한 결과, 업종으로는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이 매출손실이 컸던 반면 운수업, 전문서비스업은 오히려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도 운수업체 비중이 높은 중구는 초과매출, 건설업체와 제조업체 비중이 높은 연제구, 강서구 등은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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