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에서 또 수십억원 전세사기 신고
하영광
입력 : 2024.01.10 18:33
조회수 :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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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등 오피스텔 건물 6동을 소유한 50대 A 씨 부부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 씨 부부 소유 건물 세입자 수는 확인된 것만 60여명, 피해액은 60억 원에 달합니다.
세입자 대부분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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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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