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친형 살해 13년만에 자수한 동생 징역 20년 구형
이태훈
입력 : 2023.12.06 18:38
조회수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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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은 친형을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 A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2010년 8월 부산 강서구 낙동강변 움막에서 둔기로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CCTV나 목격자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고, A씨는 죄책감때문에 견딜 수 없었다며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씨는 2010년 8월 부산 강서구 낙동강변 움막에서 둔기로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CCTV나 목격자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고, A씨는 죄책감때문에 견딜 수 없었다며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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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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