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희귀 고양이 20여마리 유기 정황 조사
길재섭
입력 : 2023.12.05 17:40
조회수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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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고양이 20여 마리가 유기된 것으로 보여 동물보호단체 등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등에 따르면 진주에서는 지난 달 14일부터 길고양이가 아닌 희귀한 품종묘들이 버려진 채 발견돼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동물단체에서는 번식장에서 누군가 기르던 고양이들이 버려진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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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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