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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실종 80대 할머니 13시간만에 구조

김민욱 입력 : 2023.09.22 17:34

조회수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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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 새벽 집을 나섰다 실종된 80대 할머니가 실종 13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80대 A 씨는 어제 새벽 2시쯤 집을 나섰다 마산회원구 산호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어제 오후 2시쯤 산호천 하부 교각 100여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저체온증과 단순 찰과상 외에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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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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