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주 참전용사 아내, 유언 따라 유엔공원 합장식
최한솔
입력 : 2023.09.21 17:42
조회수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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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서 전사한 호주 국적의 참전용사 찰스 그린 중령의 아내 올윈 그린 여사가 70년 만에 남편이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묻혔습니다.
올윈 그린 여사는 살아 생전 남편 곁에 합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긴 뒤 지난 2019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고 100번째 생일을 맞아 오늘(21) 부산에 합장됐습니다.
올윈 그린 여사는 살아 생전 남편 곁에 합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긴 뒤 지난 2019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고 100번째 생일을 맞아 오늘(21) 부산에 합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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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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