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지역 특성 살린 명문으로' 하동고*하동여고 통합 논의
정기형
입력 : 2023.09.05 19:29
조회수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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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 인구 감소로 학교 경쟁력 유지가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학부모와 지자체, 교육당국과 시민단체가 함께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행정이 주도하는 일방적인 통합이 아닌 학생과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학교 살리기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시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외부 유출을 막는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학부모와 지자체, 교육당국과 시민단체가 함께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행정이 주도하는 일방적인 통합이 아닌 학생과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학교 살리기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시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외부 유출을 막는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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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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