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입생 0명' 신연초, 부산 첫 임시휴교 결정
박명선
입력 : 2023.09.01 17:48
조회수 :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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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신입생 0명을 기록한 부산 신연초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2년동안 임시 휴교에 들어갑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인근 대규모 주택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 학생수가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내년에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재학생 23명은 주소지를 고려해 인근 초등학교로 전학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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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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