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입생 0명' 신연초, 부산 첫 임시휴교 결정
박명선
입력 : 2023.09.01 17:48
조회수 : 411
0
0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 0명을 기록한 부산 신연초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2년동안 임시 휴교에 들어갑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인근 대규모 주택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 학생수가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내년에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재학생 23명은 주소지를 고려해 인근 초등학교로 전학시킬 예정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박명선 기자
pms@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PK 표심 공략 본격화2025.05.10
-
도의회, 예산 부당 지출 수사 중에 또 국외 연수2025.05.10
-
부산시의회, 현대건설 수의계약 중단 대책 촉구2025.05.10
-
부산*경남서 까치집 제거 5년 동안 2천 7백건2025.05.10
-
지역 대규모 국책사업 무시가 초유의 수의계약 중단 불렀나?2025.05.09
-
NC, 울산행에서 다시 창원으로2025.05.09
-
국제선 내항기의 양면성..김해공항 죽이기 우려2025.05.09
-
주한미해군사령관 '부산시 명예시민' 선정2025.05.09
-
양산도시철도 7년 만에 시운전 돌입, 운영사 선정은?2025.05.08
-
현직 경찰이 거액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 1명 구속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