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 H빔에 깔려 숨져
이태훈
입력 : 2023.08.14 17:20
조회수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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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오전 9시 쯤 부산 부암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철제 기둥인 H빔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하역작업을 하다 H빔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하역작업을 하다 H빔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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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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