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용훈 교수, "오염수 방류해도 수산물 안전"
조진욱
입력 : 2023.08.03 16:39
조회수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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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전문가인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부산을 찾아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뒤에도 국내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교수는 원전 사고 직후에도 방사능 피해가 없었고, 국내 자연산 전복이 후쿠시마 우럭보다 피폭량이 적다며,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시점이 이달 안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방류 찬반 논쟁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원전 사고 직후에도 방사능 피해가 없었고, 국내 자연산 전복이 후쿠시마 우럭보다 피폭량이 적다며,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시점이 이달 안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방류 찬반 논쟁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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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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