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놀이기구 '고장' 탑승객 40여 분 고립
표중규
입력 : 2023.07.09 19:46
조회수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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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일 주말 저녁 KNN 뉴스아이 시작합니다.
<앵커>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멈춰 이용객들이 공포 속에 40여 분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선박이 침몰되는 등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오전 11시 반, 진주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에서 공중체험시설이 고장 났습니다.
한대가 멈춰서면서 궤도에 들어선 사람들 줄줄이 공중에 고립됐습니다.
불안에 떨던 이용객 6명은 다행히 40여분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새벽 1시반쯤에는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1.8톤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
선장과 선원등 2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긴급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어제 통영 앞바다에서 침몰했던 정치망 어선은 오늘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당시 다른 배에 옮겨타 있던 선장이 혈중알콜농도 0.074%가 검출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 5월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뒤 도주한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전치12주의 중상을 입힌뒤 그대로 도주했으며 직원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진술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잇따라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A씨가 타던 벤츠차량도 함께 압수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앵커>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멈춰 이용객들이 공포 속에 40여 분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선박이 침몰되는 등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오전 11시 반, 진주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에서 공중체험시설이 고장 났습니다.
한대가 멈춰서면서 궤도에 들어선 사람들 줄줄이 공중에 고립됐습니다.
불안에 떨던 이용객 6명은 다행히 40여분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새벽 1시반쯤에는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1.8톤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
선장과 선원등 2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긴급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어제 통영 앞바다에서 침몰했던 정치망 어선은 오늘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당시 다른 배에 옮겨타 있던 선장이 혈중알콜농도 0.074%가 검출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 5월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뒤 도주한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전치12주의 중상을 입힌뒤 그대로 도주했으며 직원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진술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잇따라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A씨가 타던 벤츠차량도 함께 압수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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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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