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석근 BIFF ACFM 위원장 사의
표중규
입력 : 2023.06.30 18:12
조회수 :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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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의 측근으로 분류돼온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위원장이 사의를 나타냈습니다.
오 위원장은 이번에 내부갈등의 원인이 된 운영위원장 직제 도입과 선임 과정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 허문영 집행위원장을 시작으로 이용관, 오석근 위원장까지 영화제 1세대의 잇따라 퇴진해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오 위원장은 이번에 내부갈등의 원인이 된 운영위원장 직제 도입과 선임 과정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 허문영 집행위원장을 시작으로 이용관, 오석근 위원장까지 영화제 1세대의 잇따라 퇴진해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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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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