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폐증에 암 환자 속출.. 수리조선소 이전은 언제?
황보람
입력 : 2023.06.01 17:46
조회수 : 1838
0
0
<앵커>
수리조선소가 모여 있는 경남 통영의 한 마을 주민들이 20년 넘게 분진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추가 취재결과, 진폐증이 의심되던 주민 모두 '석면 피해'로 인한 진폐증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소형 수리조선소 7곳이 모여 있는 경남 통영시 봉평동 일대입니다.
조선소 앞에 모인 마을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주민들의 건강이 조선소의 분진과 소음으로 계속 악화된다며 피해를 호소합니다.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KNN 추가 취재결과.
폐 안에 먼지가 쌓이는 병인 진폐증이 의심되던 주민 5명은 오늘(1), 국가기관으로부터 석면 피해로 인한 진폐증이라는 최종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또 최근 사망한 70대 폐암 환자 역시, 석면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
주민들은 피해 주장과 함께 조선소 이전도 요구해 왔습니다.
통영시는 수리조선소 이전이 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만큼,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수립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현재 부지 4곳을 이전 부지로 후보에 두고, 조선소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지 선정부터 이전까지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합니다.
수리조선소의 빠른 이전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 등 통영시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정광호/통영시의원/"(통영시가) 적극적으로 행정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된다. 수리조선소 이전을 위해서도 빠른 속도를 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민 피해에 대한 보상과 함께 조선소의 빠른 이전을 위해 통영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수리조선소가 모여 있는 경남 통영의 한 마을 주민들이 20년 넘게 분진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추가 취재결과, 진폐증이 의심되던 주민 모두 '석면 피해'로 인한 진폐증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소형 수리조선소 7곳이 모여 있는 경남 통영시 봉평동 일대입니다.
조선소 앞에 모인 마을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주민들의 건강이 조선소의 분진과 소음으로 계속 악화된다며 피해를 호소합니다.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KNN 추가 취재결과.
폐 안에 먼지가 쌓이는 병인 진폐증이 의심되던 주민 5명은 오늘(1), 국가기관으로부터 석면 피해로 인한 진폐증이라는 최종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또 최근 사망한 70대 폐암 환자 역시, 석면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
주민들은 피해 주장과 함께 조선소 이전도 요구해 왔습니다.
통영시는 수리조선소 이전이 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만큼,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수립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현재 부지 4곳을 이전 부지로 후보에 두고, 조선소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지 선정부터 이전까지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합니다.
수리조선소의 빠른 이전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 등 통영시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정광호/통영시의원/"(통영시가) 적극적으로 행정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된다. 수리조선소 이전을 위해서도 빠른 속도를 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민 피해에 대한 보상과 함께 조선소의 빠른 이전을 위해 통영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골칫거리 동천...'부산의 청계천'으로 복원 나선다2026.04.01
-
퇴거 위기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행정은 뭐했나?'2026.04.01
-
부산 시내버스 '30인치 캐리어' 반입 시범 도입2026.04.01
-
면세유 가격 폭등에 어민들 조업 포기할 판2026.04.01
-
개막 2연전 싹쓸이... 롯데가 달라졌다!2026.03.30
-
[단독]BPA 건설본부장에 민간 비전문가 지원... 내정설까지2026.03.31
-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 폐쇄 임박... 시민 불편 예상2026.03.31
-
이 대통령 "부산만 특별법?" 난색...파장 예고2026.03.31
-
'농민 피땀' 사업준비금 적자 메꾸는데 써버린 지역농협2026.03.31
-
[현장중계]NC 대 롯데 첫 낙동강 더비...초반 기선 제압 팀은?2026.03.3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