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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귀비 몰래 경작한 7명 검거

정기형 입력 : 2023.05.25

조회수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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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은 양귀비 1천 3백여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로 60대 A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사천과 고성 등에서 농사를 지으며 비닐하우스 또는 텃밭에 양귀비를 몰래 키워오다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인적이 드문 해안가 등지에서 양귀비와 대마를 재배해 유통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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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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