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영도 노후선박 집결 반대 집회 열려
조진욱
입력 : 2023.05.04 09:04
조회수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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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가 부산 영도 앞바다에 재해방지시설을 만들어 노후선박을 집결시킬 계획인 가운데, 영도 주민 200여 명이 계획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해수부가 봉래물양장의 노후 선박 이전 대책은 커녕 오히려 북항 5부두의 선박까지 떠안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이 진행되면 영도의 해양조망권이 사라지고 아미르공원도 훼손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수부가 봉래물양장의 노후 선박 이전 대책은 커녕 오히려 북항 5부두의 선박까지 떠안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이 진행되면 영도의 해양조망권이 사라지고 아미르공원도 훼손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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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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