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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일부 지역 높은 전세가율 주의

김건형 입력 : 2023.04.25 19:28
조회수 : 348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일부 지역의 높은 전세가율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경남 고성군의 전세가율이 100%에 달했고 사천시, 마산회원구, 밀양시, 함안군 등도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실거래가 대비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깡통전세 우려가 큰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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