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생활문화

<오늘의책 >헤드라이너

박정은 입력 : 2023.02.06
조회수 : 265
<앵커>

볼셰비키가 왔다"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임국영 작가! 그가 두 번째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헤드라이너" 오늘의 책입니다.

소년 밴드 "우드스톡"! 개구멍을 통해 유명 록 페스티벌에 잠입합니다.

만취 상태로 두려움을 잊은 네 명의 소년들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의 무대를 탈환해 직접 공연할 목적인데요.

빛나는 조명 아래, 스피커의 진동을 느끼며 록 스피릿을 불태웁니다.

경쾌한 입담과 활달한 필치로 한바탕 폭소를 터뜨리는 작가 임국영이 두 번째 소설집을 통해 독자들과 만납니다.

2021년 소작품집 "어크로스 더 투니버스" 이후 펴낸 2년 만에 신작인데요.

등단작 "볼셰비키가 왔다"을 비롯해 청춘의 방황과 좌절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표제작 "헤드라이너", 소도시 청소년들의 애환을 묘사한 "오토바이의 묘" 등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렸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