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 >헤드라이너
박정은
입력 : 2023.02.07 08:28
조회수 :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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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셰비키가 왔다"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임국영 작가! 그가 두 번째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헤드라이너" 오늘의 책입니다.
소년 밴드 "우드스톡"! 개구멍을 통해 유명 록 페스티벌에 잠입합니다.
만취 상태로 두려움을 잊은 네 명의 소년들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의 무대를 탈환해 직접 공연할 목적인데요.
빛나는 조명 아래, 스피커의 진동을 느끼며 록 스피릿을 불태웁니다.
경쾌한 입담과 활달한 필치로 한바탕 폭소를 터뜨리는 작가 임국영이 두 번째 소설집을 통해 독자들과 만납니다.
2021년 소작품집 "어크로스 더 투니버스" 이후 펴낸 2년 만에 신작인데요.
등단작 "볼셰비키가 왔다"을 비롯해 청춘의 방황과 좌절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표제작 "헤드라이너", 소도시 청소년들의 애환을 묘사한 "오토바이의 묘" 등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렸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볼셰비키가 왔다"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임국영 작가! 그가 두 번째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헤드라이너" 오늘의 책입니다.
소년 밴드 "우드스톡"! 개구멍을 통해 유명 록 페스티벌에 잠입합니다.
만취 상태로 두려움을 잊은 네 명의 소년들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의 무대를 탈환해 직접 공연할 목적인데요.
빛나는 조명 아래, 스피커의 진동을 느끼며 록 스피릿을 불태웁니다.
경쾌한 입담과 활달한 필치로 한바탕 폭소를 터뜨리는 작가 임국영이 두 번째 소설집을 통해 독자들과 만납니다.
2021년 소작품집 "어크로스 더 투니버스" 이후 펴낸 2년 만에 신작인데요.
등단작 "볼셰비키가 왔다"을 비롯해 청춘의 방황과 좌절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표제작 "헤드라이너", 소도시 청소년들의 애환을 묘사한 "오토바이의 묘" 등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렸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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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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