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혼자를 짓는시간
박정은
입력 : 2023.01.20
조회수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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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자들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 봅니다.
시각예술과 요리를 연구하는 창작자! 김헤니와 황예지의 인터뷰 프로젝트, "혼자 짓는 시간"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꼭 거대한 작업물이 아닐지라도, 한 문장씩 지어낼 때에는 잠자코 생각을 가다듬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죠.
책은 우리가 쉽게 엿볼 수 없는 무언가를 오롯이 지어내는 과정에 대해 여섯 명의 창작자를 인터뷰한 겁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마치 요리하는 것처럼 창작자가 모아온 재료와 작업 과정을 유심히 들여다보는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전, 고독하면서도 혼자 깊게 몰입하는 시간들과 스스로를 지탱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래픽 노블 작가 김헤니와 사진작가 황예지는 요리연구회를 함께하며 비정기적 팝업 식당을 열기도 했는데요.
각 인터뷰 말미에는 두 사람이 선물한 특별한 레시피가 수록돼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자들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 봅니다.
시각예술과 요리를 연구하는 창작자! 김헤니와 황예지의 인터뷰 프로젝트, "혼자 짓는 시간"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꼭 거대한 작업물이 아닐지라도, 한 문장씩 지어낼 때에는 잠자코 생각을 가다듬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죠.
책은 우리가 쉽게 엿볼 수 없는 무언가를 오롯이 지어내는 과정에 대해 여섯 명의 창작자를 인터뷰한 겁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마치 요리하는 것처럼 창작자가 모아온 재료와 작업 과정을 유심히 들여다보는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전, 고독하면서도 혼자 깊게 몰입하는 시간들과 스스로를 지탱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래픽 노블 작가 김헤니와 사진작가 황예지는 요리연구회를 함께하며 비정기적 팝업 식당을 열기도 했는데요.
각 인터뷰 말미에는 두 사람이 선물한 특별한 레시피가 수록돼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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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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