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혼자를 짓는시간
박정은
입력 : 2023.01.26 08:32
조회수 : 393
0
0
<앵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자들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 봅니다.
시각예술과 요리를 연구하는 창작자! 김헤니와 황예지의 인터뷰 프로젝트, "혼자 짓는 시간"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꼭 거대한 작업물이 아닐지라도, 한 문장씩 지어낼 때에는 잠자코 생각을 가다듬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죠.
책은 우리가 쉽게 엿볼 수 없는 무언가를 오롯이 지어내는 과정에 대해 여섯 명의 창작자를 인터뷰한 겁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마치 요리하는 것처럼 창작자가 모아온 재료와 작업 과정을 유심히 들여다보는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전, 고독하면서도 혼자 깊게 몰입하는 시간들과 스스로를 지탱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래픽 노블 작가 김헤니와 사진작가 황예지는 요리연구회를 함께하며 비정기적 팝업 식당을 열기도 했는데요.
각 인터뷰 말미에는 두 사람이 선물한 특별한 레시피가 수록돼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자들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 봅니다.
시각예술과 요리를 연구하는 창작자! 김헤니와 황예지의 인터뷰 프로젝트, "혼자 짓는 시간"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꼭 거대한 작업물이 아닐지라도, 한 문장씩 지어낼 때에는 잠자코 생각을 가다듬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죠.
책은 우리가 쉽게 엿볼 수 없는 무언가를 오롯이 지어내는 과정에 대해 여섯 명의 창작자를 인터뷰한 겁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마치 요리하는 것처럼 창작자가 모아온 재료와 작업 과정을 유심히 들여다보는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전, 고독하면서도 혼자 깊게 몰입하는 시간들과 스스로를 지탱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래픽 노블 작가 김헤니와 사진작가 황예지는 요리연구회를 함께하며 비정기적 팝업 식당을 열기도 했는데요.
각 인터뷰 말미에는 두 사람이 선물한 특별한 레시피가 수록돼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박정은 기자
jep@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PK 표심 공략 본격화2025.05.10
-
도의회, 예산 부당 지출 수사 중에 또 국외 연수2025.05.10
-
부산시의회, 현대건설 수의계약 중단 대책 촉구2025.05.10
-
부산*경남서 까치집 제거 5년 동안 2천 7백건2025.05.10
-
지역 대규모 국책사업 무시가 초유의 수의계약 중단 불렀나?2025.05.09
-
NC, 울산행에서 다시 창원으로2025.05.09
-
국제선 내항기의 양면성..김해공항 죽이기 우려2025.05.09
-
주한미해군사령관 '부산시 명예시민' 선정2025.05.09
-
양산도시철도 7년 만에 시운전 돌입, 운영사 선정은?2025.05.08
-
현직 경찰이 거액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 1명 구속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