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단체, 낙동강 합천창녕보 '수문열어라'
진재운
입력 : 2022.02.13 15:43
조회수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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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인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 닫힌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열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오늘(13) 합천창녕보 상류 모래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수시설을 가동하면 인근 양파와 마늘 농민들에게 물 공급이 충분한데도,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수문을 닫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보로 가둔 낙동강은 녹조로 오염된다'며 낙동강의 수질 개선과 생태복원 그리고 물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수문개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오늘(13) 합천창녕보 상류 모래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수시설을 가동하면 인근 양파와 마늘 농민들에게 물 공급이 충분한데도,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수문을 닫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보로 가둔 낙동강은 녹조로 오염된다'며 낙동강의 수질 개선과 생태복원 그리고 물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수문개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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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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