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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단체, 낙동강 합천창녕보 '수문열어라'

진재운 입력 : 2022.02.13
조회수 : 305
환경단체인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 닫힌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열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오늘(13) 합천창녕보 상류 모래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수시설을 가동하면 인근 양파와 마늘 농민들에게 물 공급이 충분한데도,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수문을 닫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보로 가둔 낙동강은 녹조로 오염된다'며 낙동강의 수질 개선과 생태복원 그리고 물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수문개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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