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울경메가시티, 강점 살리고 문제 풀고
길재섭
입력 : 2020.12.04 07:12
조회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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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울경 메가시티가 추진중인 가운데 부울경 주민들은 각 지역의 강점은 살리면서,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오늘 열리는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동남권 메가시티를 추진하면서 어떤 분야에 더 주력할지 부울경 지역민들에게 물었습니다.
부산은 관광컨벤션과 물류 운송, 경남은 관광컨벤션과 조선산업, 울산은 자동차등 중공업과 첨단신소재
분야로 부울경의 현재 주력분야와 거의 일치합니다.
현재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는 더 키워나가야 한다는 응답입니다.
지역간 협력 분야도 물었습니다.
부울경 지역민 모두 경제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 가운데, 신공항에 대한 관심도 컸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부산시민과 경남도민들은 우선 협력해야 할 문제로 경제협력에 이어
나란히 신공항 문제 해결을 꼽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잠재해 있음을 지적하면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인식도 내비친 것입니다.
울산시민들은 부산과 경남과의 우선 협력과제로 중앙정부에 대한 지방분권 요구를 꼽았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지역의 가장 큰 문제로 부산과 경남은 일자리와 산업시설 부족을 꼽았고,
울산은 정치권의 무능과 일자리와 산업시설 부족을 나란히 꼽았습니다.
KNN이 마련한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은오늘 오전 10시 반, 창원 세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NN이 폴리컴에 의뢰해, 지난달 14일과 15일 부울경 주민 3,008명에게
유선 ARS 전화조사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추진중인 가운데 부울경 주민들은 각 지역의 강점은 살리면서,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오늘 열리는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동남권 메가시티를 추진하면서 어떤 분야에 더 주력할지 부울경 지역민들에게 물었습니다.
부산은 관광컨벤션과 물류 운송, 경남은 관광컨벤션과 조선산업, 울산은 자동차등 중공업과 첨단신소재
분야로 부울경의 현재 주력분야와 거의 일치합니다.
현재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는 더 키워나가야 한다는 응답입니다.
지역간 협력 분야도 물었습니다.
부울경 지역민 모두 경제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 가운데, 신공항에 대한 관심도 컸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부산시민과 경남도민들은 우선 협력해야 할 문제로 경제협력에 이어
나란히 신공항 문제 해결을 꼽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잠재해 있음을 지적하면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인식도 내비친 것입니다.
울산시민들은 부산과 경남과의 우선 협력과제로 중앙정부에 대한 지방분권 요구를 꼽았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지역의 가장 큰 문제로 부산과 경남은 일자리와 산업시설 부족을 꼽았고,
울산은 정치권의 무능과 일자리와 산업시설 부족을 나란히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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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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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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