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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전성호 입력 : 2013.08.15

조회수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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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쯤, 경남 통영시의 한 저수지에서 64살 강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강씨는 저수지에 목욕하러 간 강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에 따라 119 구조대의 수색끝에 발견됐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대학생 20살 정모씨가 양산시 동면의 한 계곡에서 숨져있는 것을 함께 피서를 왔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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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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