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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레미콘 공장에서 큰 불..2명 경상

탁지은 입력 : 2020.06.25 18:44
조회수 : 304
오늘(25)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상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용접원 2명이 다치고,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억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철판 용접 작업 중 모래 이동용 컨베이어 벨트에 불티가 튀어 불이 난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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