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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물차 자전거 들이받아, 경비원 숨져

탁지은 입력 : 2020.06.25 06:42
조회수 : 341
오늘(24) 오후 2시쯤 부산 강서구의 서부산유통단지에서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60대 경비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 중인 화물차가 도로를 가로지르려던 자전거를 충격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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