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센텀에서 출범

전성호 입력 : 2015.09.23

부산시 연구개발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비스텝, 즉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오늘(23) 출범했습니다.

비스텝은 민선 6기 핵심공약인 TNT 2030 의 실현을 위해 부산에 적합한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R&amp;amp;D 컨트롤타워와 과학기술 정책연구를 위한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앞으로 BISTEP은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과학기술 전략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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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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