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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스포츠중계, 45억 아시아로

김종우 입력 : 2014.09.19
조회수 : 3155
{앵커: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라오스를 꺾고 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지역방송사로는 유일하게
저희 KNN도 단일 중계팀으로 참여해
아시안게임 현장 중계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KNN 중계팀의 생생한 중계 현장을
김종우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경기가
열린 화성종합경기타운입니다.

대한민국과 라오스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은 이미 관중들로 가득
찼습니다.

경기장 밖 대형 HD 중계차에서는
경기 중계를 앞두고
중계 요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진기식 / KNN 중계지원단 총괄 PD / '저희 중계가 아시아 전 지역에 송출되는 만큼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중계에 임하고 있습니다.'}

KNN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제작과 기술, 카메라 요원등
전문 방송인력 38명을 투입했습니다.

16강전을 비롯해 축구 12경기를
국제신호로 제작해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축구 중계는 많은 인원과 장비가
투입되는 만큼 중계를 맡는 것만으로도 제작 실력을 인정 받은 것입니다.

KNN은 부산아시안게임 축구중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소프트볼 중계를 진행하며
꾸준히 중계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그 결과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지역민영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한 종목을 맡아 단일중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NN 중계에 대한
아시안게임 방송주관사인 IHB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 박세민 / IHB 방송매니저 / '모든 중계요원들이 정말 열심히 임해서 많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계방송에 품질에 있어서도 주관방송사(IHB)에서도 우수한 중계단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스포츠 중계 역량을 바탕으로
KNN은 생생한 장면과 진한 감동을
45억 아시아 스포츠팬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KNN 김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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