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침몰 유조선 방제작업, 11일 만에 끝나
최혁규
입력 : 2025.02.21 18:05
조회수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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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 봉래동 물양장에서 침몰한 유조선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11일 만에 방제작업을 끝냈습니다.
해경은 해양환경공단과 민간업체 등과 협력해 방제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유조선에 생긴 구멍을 막아 추가 오염을 막는 동시에, 배안에 실린 중질유 137톤을 제거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해당 선박이 미등록 선박인 점을 감안해, 미등록 선박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해양환경공단과 민간업체 등과 협력해 방제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유조선에 생긴 구멍을 막아 추가 오염을 막는 동시에, 배안에 실린 중질유 137톤을 제거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해당 선박이 미등록 선박인 점을 감안해, 미등록 선박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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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ch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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