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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모닝와이드

[앵커]
역대급으로 치열했던 지방선거는 끝났지만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고소고발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텐데, 부산경남지역 당선인들이 사법 리스크는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선거 기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측으로부터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습니다.

박 후보 가족이 운영하는 조현화랑을
상대로 제기한 엘시티 미술품 납품 의혹과 퐁피두 출장 의혹 등의 공세가 고발로 이어졌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 당선인(출처:국제신문)/"퐁피두 관련해서 파리에 출장을 가셨는데 왜 부산의 문화 예술인들이 아니고 특정 화랑 관계자들이 그 해외 출장에 갔었을까라고...}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출처:국제신문)/"우선 말씀하신 내용 가운데 허위사실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에 조현화랑과 관련해 지금 말씀하신 것중에 하나라도 비리와 관련돼 있거나 문제가 있으면 저 부산시장 안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수사당국에 고발된 상태입니다.

김 후보 측은 박 당선인의 개입 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입장으로, 오는 15일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명섭/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캠프 대변인/"전현직 공무원이 포함된 대규모의 인원입니다. 그야말로 불법 관권선거 AI 가짜 영상 게이트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경우 지지자들이 드나든 이른바 '쉼터'가 유사 선거사무소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두고 선관위가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하정우/더불어민주당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선관위 조사 결과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실건지? 설령 관계가 없더라도 본인 팬덤 아닙니까?"}


이 밖에 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 캠프 관계자의 식사비 대납 의혹, 조규일 진주시장 당선인의 관급자재 계약 관련 금품 요구 연루 의혹 등도 조사 대상입니다.

{이동균/변호사/"선거범죄에서 수사기관이 주목하는 것은 '고의'와 '관여 정도'입니다. 허위인 줄 알면서 공표했는지, 후보자나 캠프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가 핵심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선거 이후에도 이어지는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수주액만 10조원이 넘는 해양플랜트 3기가 한꺼번에 한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습니다.

국내 조선역사상 처음인데 경남 거제에서 시작된 AI 시스템 덕분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길이 286m에 높이 64m, 무게만 5만톤에 이르는 대형 해양플랜트가 진수됐습니다.

바다에서 캔 천연가스를 액화,저장,하역까지 한번에 가능한 FLNG입니다.

앞으로 상부 탑재작업과 시운전까지 마치면 2028년 캐나다로 최종인도될 예정입니다

{스튜어트 테일러/FLNG 발주회사 수석상임고문/"이 시설의 특징은 부유식 LNG 선박이라는 것입니다.
캐나다 최초의 FLNG입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각종 규제를 통과하고 2028년에 운영을 시작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성과입니다.
캐나다 전체로 봐도 중요한 시설입니다."}


거제 삼성중공업에서는 지금 캐나다외에 이탈리아,말레이시아로 갈 FLNG까지 3기를 한꺼번에 건조되고 있습니다

수만톤이 넘는 FLNG 3기를 동시에 건조하는건 세계 조선역사상 처음입니다

수주액수로만 10조원 규모에 이릅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AI, 로봇기술을 결합한 AI 스마트 조선소 시스템 덕분입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공정을 표준화하고
설계와 생산을 자동화시키면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동현/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설계, 구매, 생산, 시운전까지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합니다.
저희가 여러척을 수주하면서 축적된 경험자산, 수행능력으로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FLNG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경남에서 시작된 AI 조선 혁신으로 FLNG시장확대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앵커]
6월 첫 주말, 부산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축제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BTS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을 오래 머물게 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갖췄는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항 북항 1부두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관광객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로컬 음식을 맛보고,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깁니다.

K-푸드를 맛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수퍼:BTS 팬 전용 부스 운영}
BTS 팬들을 위한 전용 VIP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부산을 찾은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마가렛 챈/호주 출신 관광객/"다음주 BTS 공연을 보러 오는 김에 부산을 둘러보고 있어요. 해운대와 모래축제를 봤습니다. (관광상품이)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야외 특설무대가 설치됐습니다.

홍콩과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무용이
해운대 백사장 위로 펼쳐집니다.

해변을 걷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공연장 앞에 멈춰 서고,
무대 장면을 휴대전화에 담습니다.

{펠릭스 마틸다/덴마크 출신 관광객/"오늘 바다 무용 공연과 드론쇼를 보러 왔습니다. (한국 화장품도 살 예정이에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분기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4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체류 기간과 소비를 늘리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꼽힙니다.

{설훈구/국립부경대학교 관광경영학부 교수/"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동래읍성과 부산진성 같은 것들을 많이 부각시켜놓고, 야간 조명도 갖춰놓(으면) 호텔이든 워케이션이든 자연스럽게 증가(됩니다. 이것들을) 같이 묶어서 일관된 이미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메가 이벤트인 BTS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부산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우리 자본시장의 체급을 나타내는 전자등록 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경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역 조선업계도 차세대 연료 추진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기록이 나왔습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주식 활황 등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 등록해 관리하고 있는 증권 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경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자증권제도가 시행 이후 6년 7개월만에 자산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며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4개월 만에 증가한 자산 규모가 지난해 연간 증가폭을 넘어설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코리아 프리미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의 경쟁 무대가 친환경 선박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습니다.

HJ중공업이 한국선급으로부터 1만 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바이오연료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국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선박 기술력이 수주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면서, 부산 조선업계도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상장폐지 기로에 선 금양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금양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불복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소액주주들은 금양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상장폐지 절차 중단과 주주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는 24일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이 예정된 가운데, 법원의 판단이 금양의 향후 운명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김민지

<앵커>
이번 부산경남 6.3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주요 현상은 '교차투표'입니다.

시도지사부터 시군구의원까지 같은 정당을 연이어 찍는 '줄투표' 대신 서로 다른 정당 후보를 찍는 교차투표가 뚜렷하게 나타난건데요,

변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거대여당 견제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옛 국회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구는 전 당선인에게 득표율 56%라는 높은 지지를 보냈습니다.

북구청장도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당선인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북구지역 부산시의원은, 전체 4자리 가운데 3자리를 국민의힘 후보에게 줬습니다.

특히 북구2지역구는 국민의힘 김효정 당선인에게 59.9%라는 부산시의원 당선인 최고 득표율을 안겼습니다."

{김효정/부산시의원 북구제2선거구 당선인 "평소에 주민들과 스킨십 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했던게 가장 (중요한게)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보수 텃밭인 원도심 동구에서는 기초단체장과 부산시의원 2곳을 국민의힘에게 몰아줬지만 부산시장은 전 당선인에게 더 많은 표를 줬습니다."

{강철호/부산 동구청장 당선인 "해수부가 우리 동구에 임시청사가 온 기능에 대해서도 잘 이해를 하시는거 같고 부산시의 발전 방향 그 이후에 우리 동구도 따라가야 하는 부분을 알기 때문에..."}

"이곳 연제구와 동래구, 부산진구에서도 지방권력 상부인 부산시장과 그 아래 기초단체장, 부산시의원의 선택이 달랐습니다."

경남 양산에서도 민주당 김경수 도지사 후보에게 많은 표를 주면서도 시장은 국민의힘 나동연 당선인을 택하는 등 부산경남 곳곳에서 '교차투표'가 나타났습니다.

시장*도지사부터 기초지자체장, 광역*기초의원까지 같은 당을 찍는 '줄투표' 대신 각각의 선거마다 다른 정당 후보에게 표를 준 겁니다.

특히 부산은 시정 변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견제 심리도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쪽 쏠림 대신 균형을 택한 부산경남의 민심은 이념 대신 실리와 견제를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김민지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당선으로 부산시정엔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재수 부산시정은 출발부터 험난한 대내외적 환경을 헤쳐 나가야할 처지입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선에 도전하는 현역시장을 꺾고 시정 권력교체를 이룬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인!

기존 시정 기조를 강하게 비판해온 전 당선인은 민생중심 체감형 행정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 당선인(어제)/"저는 취임 즉시 민생 100일 비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시민들께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 조치를 바로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로 새롭게 꾸려질 부산시의회 구성이 녹록치 않습니다.

민주당 의석이 11석으로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전체 의석의 77%를 차지한 국민의힘이 여전히 절대다수입니다.

민선 부산시정 출범부터 '여소야대' 상황은 사상 처음입니다.

시장은 여당에 맡겨보겠지만 독주는 허용하지 않겠다는게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부산민심입니다.

{오문범/부산YMCA 사무총장/"정치적인 성향에 따른 투표보다는 어떤 것이 부산에 더 도움이 되고 또 어떤 것이 또 견제 효과가 있는 건지에 대한 아주 현명한 투표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북구갑 보선 패배로 국회에서 힘이 되줄 여당 지역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없게 됐단 점도 뼈아픕니다.

게다가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재선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구상도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차재권/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실 시장만 됐지 외로운 섬처럼 떠있는 시장이 될 가능성이 많고 (야당과) 적극적인 협치를 시도하지 않으면 (시정운영에) 상당히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특유의 친화력과 낮은 자세로 험지에서 국회의원 3선을 일궜던 전재수 당선인,

이젠 광역단체장으로서 야당 의회와 야당 도지사를 설득해 내는 유연성과 노련함이 민선 9기 부산시정 성패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조만간 민선9기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당선인은 핵심 공약인
'해양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인수 분과 성격과 해당 분과 위원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수위 발표에서는
인수위 운영 방향과 함께 부산시
조직개편 원칙 등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공약의 정책 전환 등을 위해 인수위
운영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만 구성한다해도 소규모로 운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에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호 법안으로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감사원법 개정안은 중앙선관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수 있게 하는 근거 등을 담고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선관위의 독립성은 선거 관리의 공정성에 있는 것이지 무능과 부패를 방치하고 비호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며 법 개정안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와 관련해 5년동안 시범운항을 거쳐 오는 2030년 정기 서비스 항로를 개설하고 오는 2035년쯤에는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장관은 현재는 3천TEU급이지만 오는 2035년을 넘어서면 8천TEU급까지 높여볼 수 있고, 그러면 규모의 경제가 실현돼 경제성이 높아진다며, 북극항로가 활성화하면 그 길목에 있는 부산항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장관은 또 오는 12월 북극항로특별법이 시행되면 지방정부, 도 다른 부처와의 연계방안 등을 고도화해 구체적인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 실행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공항이나 항구가 아닌 수도권 등
다른 지역을 경유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을 경유해 유입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1월 12만6천여명에서
지난 4월 20만 3천여명으로 매달 늘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기준 미국인 관광객이 직항 노선이 있는 일본을
제치고 3위에 올라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서울 등 수도권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KTX 등을 이용해
부산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 다변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롯데가 한화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KNN스포츠 스코어, 롯데와 한화의 치열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롯데 선발투수 비슬리

한화 페라자 우익수 뒤 투런 홈런
{1회초/ 한화 2 : 0 롯데}

한화 황영묵 우익수 2루타 2타점
{1회초/ 한화 4 : 0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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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롯데 공격
레이예스 2루타, 황성빈 홈임
{1회말/ 한화 4 : 1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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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롯데 공격
손성빈 좌익수 앞 1루타, 3루 주자 손호영 홈인
{ 한화 4 : 2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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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롯데 공격
손호영 중견수 희생 플라이 아웃
{한화 4 : 3 롯데}

3회말 롯데
8번타자 조세진 좌중간 1루타
{한화 4 : 4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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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 롯데 공격
장두성 좌익수 앞 안타
2루주자 김민성 홈인
{한화 7 : 5 롯데}

한화 폭투로 3루주자 손호영 홈인
{한화 7 : 6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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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초 한회공격

문현빈 1루수 앞 땅볼 2,3루 주자 홈인
{한화 9 : 7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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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말 롯데 공격

고승민 우익수 뒤 홈런
{한화 9 : 8 롯데}

전민재 투수 땅볼아웃
{수퍼:경기 종료 한화 9 : 8 롯데}

부산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오늘(7)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기념해 '팬 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허웅과
송교창 등 주축 멤버들과
팬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승 세레머니, 선수단과의
하이파이브 등이 진행됐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요즘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 인기가 다시 뜨겁습니다. 과거 '부곡하와이'로 국내 여행지의 대명사였던 부곡온천이 어떻게 다시 부활의 발돋움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지역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득년 부곡온천관광협의회 사무국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요즘에 정말 부곡온천이 다시 부활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요즘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정말 많이 늘었습니까?

A.
지금 거의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다고 할 정도로 저희가 많이 온 걸 느끼고요.
평상시에도 그랬습니다마는 요즘은 특히 스포츠와 연계된 손님들이 많이 와서 저희 부곡온천은 지금 많이 핫해졌습니다.

Q.
정말 좋은 소식인데, 어떻습니까? 이렇게 이용객들이 급증한 데 핵심적인 이유, 끌어당기는 매력 포인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A.
과거에 온천 경기가 하락할 때 그때 우리는 창녕군하고 협조해서, 부곡온천을 스포츠 단지를 만들고, 축구장, 야구장, 각종 실내 경기장 해서 많이 만들어서 그거와 연계된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축구 선수들이든 검도, 각 종목의 전국 대회도 유치해서,

학부모가 찾아오고, 선수가 와서, 입소문이 나서 부곡 가니까 정말로 좋구나,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고, 가족탕 개념으로 바꿔서, 시설 개보수를 통해서 입소문이 나서 지금 활기찬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말씀을 들으니까 정말 이해가 되는데요. 그런데 어쨌든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이용객들이 다시 부곡온천을 찾고 급증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부곡, 창녕군도 애를 썼겠지만 특히 부곡온천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분들, 협의회 분들도 많이 자체적으로 노력하셨을 것 같습니다.

A.
그래서 저희는 관광객들이 오면 먹을거리, 볼거리, 문화와 연계된 것을 하자 해서, 서비스 교육도 철저히 하고, 또 주말이 되면 저희가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찾아서 해보니까 정말로 힐링이 되고, 좋으니까 그분들이 SNS를 해서, 저희가 이야기할 때는 안 됐는데 그분들끼리는 서로 통해서, 그 후기 보고 '와 보니 역시 좋네, 좋네, 좋네' 이렇게 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관광객들을 계속 유치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어떤 변신, 노력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A.
그래서, 천혜의 자원인 우리 부곡온천수를 지금 당장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후세에 영원히 물려주고자 저희들은 온천수를 절약하기 위해서 공동 급수도 지금 노력하고 있고, 또 거기에 맞대어서 지금 음식점이든 이런 게 옛날에는 음식 백화점식으로 한 집에 가면 옆집하고 메뉴가 같았는데,

요즘은 특화돼서 이 집에는 뭐가, 이 집에는 횟집, 이 집에는 고기가 맛있다,
이 집 저 집에는 돌솥밥이 맛있다, 저 집에는 오리가 맛있다,
이런 형태로 해서, 각각 전부 특화된, 그래서 손님들이 골라서 저 집에 갈 수 있는 그런 음식점도 만들고 있고,

또, 특히 리모델링을 다시 해서 가족탕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마는, 오시면 한 가족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같이 욕실을 사용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가족탕을 만들어서 오는 손님들한테 최선의 서비스를 하고자 그렇게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 데리고 온 가족이 그 부곡온천에 가서 온천을 즐겼던 게 언제 적 이야기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앞으로 아이들 시간 맞춰서 꼭 바뀐 창녕 부곡온천의 모습 꼭 한번 보러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오시면 저희가 최대한 서비스 잘하고, 손님들이 다시 찾는 그런 부곡온천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하늘 표정이 잔뜩 흐립니다. 오늘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양산과 밀양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주 중반까지는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평년 수준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륙지역도 30도를 웃도는 심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날은 종일 흐리겠지만, 자외선지수는 '높음' 단계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부산 경남지역의 아침 기온은 18~19도 안팎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3도, 창원과 김해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경남 남부의 낮 기온은 거제와 통영 23도, 사천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내륙지역의 낮 기온은 진주 25도, 합천 2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낮게 일겠지만, 오늘까지 남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요. 이후로도 당분간 쾌청한 하늘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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