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오늘(14)부터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과 경남에서도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주요 후보들이 잇따라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 부산시장 후보들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비전 싸움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해양수도'입니다.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부산시민들의 열망을 모아내고 저 전재수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박형준 후보는 '세계도시'입니다.
부산을 세계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부산을 세계 도시의 반열로 올리는 선거라 (생각합니다.)"}
역시 모두 후보등록을 마친 경남도지사 선거전도 프레임 전쟁이 치열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를 앞세웁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경남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것입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이대로 주저앉아서 지방 소멸과 침체의 길로 접어들 것인지를 결정하는 운명적인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현직 도지사'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지난 4년의 도정 성과로 앞으로의 탄탄한 4년을 자신합니다.
{박완수/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경남과 오직 도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그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우리 도민들은 다시 경남이 흔들리지 않고 미래의 4년으로 가야 한다는.."}
TV토론회 배제에 반발해 단식농성에 들어간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도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진보당 전희영 경남도지사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민주당과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황태철
<앵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의 국회의원 후보들도 속속 후보 등록을 마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세 후보들은 자신 만의 강점을 통한 주요 공약들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실력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부산 북구를 'AI 1번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교육과 돌봄, 상권을 AI와 연계해 전환시키는 3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AI 분야에 대한 하 후보 만의 전문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정우/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저 하정우는 대한민국 최초 'AI 미래기획 수석'으로서 국가 AI 전략을 수립하고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AI 실행계획도 만들고 행정 전반에 걸친 AI 정책의 틀을 직접 설계해 왔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현장을 누비며 '북구 르네상스'를 만들겠다 다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진짜 북구출신이라고 내세웁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을 해낼 적임자임을 자처합니다.
{박민식/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경부선 철도 지하화 구포-가야 구간을 당장 (국책사업에) 포함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가 진짜 북구 사람인가. 진짜 북구 사람이어야 북구의 애환을 알고 북구 발전에 대한 (진정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전국적 인지도와 무게감이 공략 포인트입니다.
후원금 모금을 19분만에 마감시켰습니다.
손편지 형태의 홍보물에서 북구를 대한민국 1순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뭔가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그걸 가져올 사람입니다. 북구갑은 늘 우선순위 18순위를 감당해왔습니다. 제가 1순위로 바꿀 것입니다. 북구갑을 진짜 대한민국의 갑으로 바꿀 겁니다."}
하정우, 박민식 후보는 오늘(14) 후보 등록을 마쳤고, 한동훈 후보는 내일(15) 등록할 예정입니다.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가 그간 가열돼 왔던 후보자들 간의 네거티브 공방에 이어 후보 등록기간을 기점으로 자신 만의 강점을 강조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민심을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영상편집 김승연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안철수 의원을 시민 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며 보수 결집과 중도층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부산이 분열의 진원지가 아닌 통합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도층 흡수력이 뛰어난 안 의원의 합류가 선거 승리와 시민 대통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14)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경쟁을 펼칠 보수성향의 정승윤 후보와 최윤홍 후보도 내일(15)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며 이번 부산교육감 선거는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진영의 김승오 후보가 오늘(14) 사퇴를 발표하고 보수 진영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권순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경남교육감 선거는 권순기와 송영기, 김준식, 오인태 후보 등 4파전 구도로 재편됐으며, 보수 진영은 후보 단일화를 통한 통합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공정선거참관단이 오늘(14) 경남도선거관위에서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과 심사 과정을 참관하며 선거 행정의 공정성을 현장에서 검증했습니다.
참관단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로 이어지는 이중 점검 체계와 서류 구비 여부를 확인했으며, 후보자 등록 수리와 정보 공개 등 전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0일 발생한 부산빛드림본부 화재 사고의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부산복합 피해복구 대책본부를 발족했습니다.
대책본부는 피해 현황 조사와 구조물 안전 진단을 실시하며,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종합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앵커>
침체를 겪던 창원시 마산지역의 경제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더욱 활기를 잃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부지를 살리겠다는 공약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지역민들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창원시 마산 경제의 대표 공간 마산어시장입니다.
붐벼야 할 점심시간, 시장은 썰렁합니다.
어물전에 말 그대로 파리만 날립니다.
이제는 쇠퇴하는 마산의 상징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김미영/마산어시장 상인/(예전에는) 시민들이 시장보러 왔지만 지금은 전혀 아침에도 없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왔다 갔다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역 주민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이 결정타였다 입을 모읍니다.
안그래도 어렵던 마산의 유동인구가 확 줄었고, 돈이 돌지 않게 됐습니다.
{정순선/카페업주/지금 거의 건물들이 다 비었어요. 세입이 들어올 리도 없고 비어있는 건물들은 영원히 안 나갈것처럼 거미줄만 치고 있는데...}
폐점 2년에 맞이한 올해 6.3 지방선거, 후보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송순호/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공공기관을 투입시겠다. 우리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넣겠다고 했고요.}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그래서 마산의 정체성을 확립을 위해서라도 (창원시) 마산 청사를 둬야겠다 하고 있었거든요. 그 마산 청사를 구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고...}
경남교육감 후보들도 이 공간을 되살리겠다며 공약 대결에 가세했습니다.
모처럼의 비전 제시에 시민들은 기대감을 보입니다.
{조홍표/택시 기사/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인근 상인들도 그렇고 택시하는 사람들도 아무래도 낫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앞서 의구심도 적지 않습니다.
건물 매입에 6백억원, 연간 운영만 5백억원이 필요한데 현실화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조원우/마산어시장 상인/또 선거 지나가면 또 유야무야 지나가고 이러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하는건 없어요.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라고 이렇게 생각해야...}
당선만을 위해 장밋빛 공약만 내놓지 말고,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과 수익성 검토결과도 함께 내놓길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앵커>
주식 불장은 지역 직장인들의 일상도 바꾸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적인 대화의 화제가 되고 새로 주식계좌를 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도 방산,조선주를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8천선을 넘보며 연일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화제도 온통 주식입니다.
{"와,,오늘 또 올랐더라"/"시드(여윳돈)가 좀 있어야 들어가서 돈도 벌텐데"/"넣어두고 까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응 맞아 맞아. 앱을 지워야 되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 적인 대화거리가 됐습니다.
{직장인/"매일 아침마다 난리죠. 예를 들어 삼성 주식 들어간 사람,,누구는 내 자산이 얼마야,,이런 것들을 매일 아침마다 애기를 하는 것 같고,,들어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증시 열기에 투자 관심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은행과 증권업계에는 주식 계좌 개설과 증권 앱 이용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나경/BNK부산은행 센텀금융센터 PB팀장/"일반 자산 대신 주식으로 굴려서 (자녀에게)물려주시고 싶어서 개설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고령층 같은 경우도 주식에 자산을 50%이상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코스피 상승세가 본격화된 지난해 9월 이후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지역기업들의 시가총액에도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경남에서는 원전과 방산, 조선 관련주를 중심으로 국가전략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에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부산은 AI와 반도체 훈풍 속에 리노공업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LS마린솔루션, BNK금융지주 등에도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부산 이전이 확정된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은 시가총액이 줄어들긴 했지만 부산 시총 1위가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상승장 기대감이 크지만 변동성도 큰 만큼, 단기 흐름에 휩쓸린 과도한 투자에 주의를 당부합니다.
"이른바 불장은 주가만 끌어올린 게 아니라 부산경남 시민들의 투자 풍경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부산경찰청은 마약류 거래 대금 10억원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세탁해 준 대행업체 운영자 6명과 마약 판매자, 구매자 등 모두 4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수수료 1억원을 챙기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마약 대금을 전달해 왔으며, 경찰은 가상자산수사팀을 통해 범죄수익금 1억 5백만원을 추징보전 했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지난 2월부터 약 두달동안 의약분업 예외 지역을 단속한 결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약사면허 대여 등 불법 행위 15건을 적발해 12곳을 입건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는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진열과 무허가 판매 등이며, 시는 적발된 약국과 도매상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통보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부산,경남은, 후보 '단일화'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여야 할 것 없이 단일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인데, 선거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어느 때보다 격전이 예상되는 이번 부산,경남 지방선거는 후보 단일화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창원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와 조국혁신당 심규탁 후보는 후보등록을 사흘 앞두고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도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강명상 후보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진주시장 선거는 민주당과 진보당,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후보들이 단일화를 마쳤습니다.
김해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화가 성사됐습니다.
경남지사 선거 최대 쟁점인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의 단일화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다만 수차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선거 막판까지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이병하/경남정치개혁광장시민연대 상임대표/"민주,진보 진영이 국민의힘 후보와 1대 1 구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 한 순간까지 연대를 추동할 것입니다."}
부산은 보수 진영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판세를 크게 좌우할 전망입니다.
기장군과 사상구, 영도구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데, 아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연제구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화를 놓고 중앙당 차원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구갑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두 후보의 단일화는 부산시장 선거까지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입니다.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는 두 후보에 대한 보수진영의 단일화 압박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남일재/동서대 교수/"두 후보가 계속해서 같은 정도의 퍼센티지(지지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만 선다고 하면 단일화 협상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막판 세 결집이 나올 때는 자연히 압력을 받게 되고 단일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본투표 용지가 인쇄되기 전 날인 오는 17일까지가 단일화 협상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사전투표 직전 막판 단일화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승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학교가 오는 2학기부터 해양수산 분야 석박사 공동학위과정을 도입해 교육과 연구 시너지를 확대에 나섭니다.
두 대학은 내년 1학기 해양융합거버넌스학과를 신설해 정책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두 대학 명의가 공동 기재된 학위를 수여할 계획입니다.
경남도가 정부의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 선정돼 오는 2031년까지 경상국립대, 창원대와 함께 매년 20명 이상의 풍력 제조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도는 융합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인턴십을 확대하는 한편, 삼천포항 신항을 해상풍력 거점 항만으로 조성해 지역 풍력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좋은문화병원 성형외과 김주형 센터장이 림프부종 치료를 위한 고난도수술로 나노 크기 지지체를 삽입해 림프관 흐름을 복원하는 바이오브릿지 초미세수술 200례를 달성했습니다.
200례는 바이오브릿지를 처음 개발한 미국 스탠퍼드대 부속병원의 150례를 상회하는 단일 의료기관과 단일 집도의 세계 최다 기록입니다.
<앵커>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 느낌, 반복되는 체기 증상까지.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증상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더부룩함이 오래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상복부 불편감이 반복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명훈 고신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졸업, 소화기운동질환기능성질환 정회원 및 교육위원회 }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 함은 우리가 검사를 받았는데 특별히 이상은 없다고 라고 하지만 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증상이 있다. 이럴 때 저희가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요즘에는 최근 국제 기준이 바뀌면서 위와 장이 하나의 축을 이룬다고 설명을 하고 있고 이 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떤 신경 조절이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운동 기능이나 감각이 예민해지면서 음식을 먹은 뒤 불편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단순 체한 증상과 비슷해 보여도 반복된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증상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세 가지 정도를 먼저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우선 밥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는 조기 포만감 그리고 명치 쪽이 아파오는 명치 통증 그리고 배가 밥을 먹고 나서 배가 부르는 그런 더부룩한 느낌 그리고 불편감, 식후 불편감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3가지 증상들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 과식이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음식이 다를 수 있어 자신의 증상 패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위산 분비 억제제와 위장관 운동 촉진제를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을 하고 있고 위와 장의 축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소량의 신경 조절제를 사용하면서 같이 조절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생활 습관 교정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
그러면 이런 일지를 써가지고 내가 어떤 음식이 유발 원인이겠구나 라고 떠올리면서 관리를 해주는 편이고요.
그리고 어떤 스트레스나 이런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복식호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이런 부교감신경을 잘 조절해주는 그런 역할을 같이 조절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가볍게 넘길 문제만은 아닙니다.
반복되는 더부룩함과 상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오늘(14)부터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과 경남에서도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주요 후보들이 잇따라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 부산시장 후보들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비전 싸움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해양수도'입니다.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부산시민들의 열망을 모아내고 저 전재수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박형준 후보는 '세계도시'입니다.
부산을 세계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부산을 세계 도시의 반열로 올리는 선거라 (생각합니다.)"}
역시 모두 후보등록을 마친 경남도지사 선거전도 프레임 전쟁이 치열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를 앞세웁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경남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것입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이대로 주저앉아서 지방 소멸과 침체의 길로 접어들 것인지를 결정하는 운명적인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현직 도지사'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지난 4년의 도정 성과로 앞으로의 탄탄한 4년을 자신합니다.
{박완수/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경남과 오직 도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그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우리 도민들은 다시 경남이 흔들리지 않고 미래의 4년으로 가야 한다는.."}
TV토론회 배제에 반발해 단식농성에 들어간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도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진보당 전희영 경남도지사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민주당과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황태철
<앵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의 국회의원 후보들도 속속 후보 등록을 마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세 후보들은 자신 만의 강점을 통한 주요 공약들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실력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부산 북구를 'AI 1번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교육과 돌봄, 상권을 AI와 연계해 전환시키는 3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AI 분야에 대한 하 후보 만의 전문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정우/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저 하정우는 대한민국 최초 'AI 미래기획 수석'으로서 국가 AI 전략을 수립하고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AI 실행계획도 만들고 행정 전반에 걸친 AI 정책의 틀을 직접 설계해 왔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현장을 누비며 '북구 르네상스'를 만들겠다 다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진짜 북구출신이라고 내세웁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을 해낼 적임자임을 자처합니다.
{박민식/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경부선 철도 지하화 구포-가야 구간을 당장 (국책사업에) 포함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가 진짜 북구 사람인가. 진짜 북구 사람이어야 북구의 애환을 알고 북구 발전에 대한 (진정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전국적 인지도와 무게감이 공략 포인트입니다.
후원금 모금을 19분만에 마감시켰습니다.
손편지 형태의 홍보물에서 북구를 대한민국 1순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뭔가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그걸 가져올 사람입니다. 북구갑은 늘 우선순위 18순위를 감당해왔습니다. 제가 1순위로 바꿀 것입니다. 북구갑을 진짜 대한민국의 갑으로 바꿀 겁니다."}
하정우, 박민식 후보는 오늘(14) 후보 등록을 마쳤고, 한동훈 후보는 내일(15) 등록할 예정입니다.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가 그간 가열돼 왔던 후보자들 간의 네거티브 공방에 이어 후보 등록기간을 기점으로 자신 만의 강점을 강조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민심을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영상편집 김승연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안철수 의원을 시민 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며 보수 결집과 중도층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부산이 분열의 진원지가 아닌 통합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도층 흡수력이 뛰어난 안 의원의 합류가 선거 승리와 시민 대통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14)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경쟁을 펼칠 보수성향의 정승윤 후보와 최윤홍 후보도 내일(15)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며 이번 부산교육감 선거는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진영의 김승오 후보가 오늘(14) 사퇴를 발표하고 보수 진영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권순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경남교육감 선거는 권순기와 송영기, 김준식, 오인태 후보 등 4파전 구도로 재편됐으며, 보수 진영은 후보 단일화를 통한 통합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공정선거참관단이 오늘(14) 경남도선거관위에서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과 심사 과정을 참관하며 선거 행정의 공정성을 현장에서 검증했습니다.
참관단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로 이어지는 이중 점검 체계와 서류 구비 여부를 확인했으며, 후보자 등록 수리와 정보 공개 등 전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0일 발생한 부산빛드림본부 화재 사고의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부산복합 피해복구 대책본부를 발족했습니다.
대책본부는 피해 현황 조사와 구조물 안전 진단을 실시하며,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종합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앵커>
침체를 겪던 창원시 마산지역의 경제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더욱 활기를 잃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부지를 살리겠다는 공약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지역민들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창원시 마산 경제의 대표 공간 마산어시장입니다.
붐벼야 할 점심시간, 시장은 썰렁합니다.
어물전에 말 그대로 파리만 날립니다.
이제는 쇠퇴하는 마산의 상징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김미영/마산어시장 상인/(예전에는) 시민들이 시장보러 왔지만 지금은 전혀 아침에도 없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왔다 갔다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역 주민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이 결정타였다 입을 모읍니다.
안그래도 어렵던 마산의 유동인구가 확 줄었고, 돈이 돌지 않게 됐습니다.
{정순선/카페업주/지금 거의 건물들이 다 비었어요. 세입이 들어올 리도 없고 비어있는 건물들은 영원히 안 나갈것처럼 거미줄만 치고 있는데...}
폐점 2년에 맞이한 올해 6.3 지방선거, 후보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송순호/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공공기관을 투입시겠다. 우리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넣겠다고 했고요.}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그래서 마산의 정체성을 확립을 위해서라도 (창원시) 마산 청사를 둬야겠다 하고 있었거든요. 그 마산 청사를 구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고...}
경남교육감 후보들도 이 공간을 되살리겠다며 공약 대결에 가세했습니다.
모처럼의 비전 제시에 시민들은 기대감을 보입니다.
{조홍표/택시 기사/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인근 상인들도 그렇고 택시하는 사람들도 아무래도 낫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앞서 의구심도 적지 않습니다.
건물 매입에 6백억원, 연간 운영만 5백억원이 필요한데 현실화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조원우/마산어시장 상인/또 선거 지나가면 또 유야무야 지나가고 이러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하는건 없어요.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라고 이렇게 생각해야...}
당선만을 위해 장밋빛 공약만 내놓지 말고,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과 수익성 검토결과도 함께 내놓길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앵커>
주식 불장은 지역 직장인들의 일상도 바꾸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적인 대화의 화제가 되고 새로 주식계좌를 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도 방산,조선주를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8천선을 넘보며 연일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화제도 온통 주식입니다.
{"와,,오늘 또 올랐더라"/"시드(여윳돈)가 좀 있어야 들어가서 돈도 벌텐데"/"넣어두고 까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응 맞아 맞아. 앱을 지워야 되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 적인 대화거리가 됐습니다.
{직장인/"매일 아침마다 난리죠. 예를 들어 삼성 주식 들어간 사람,,누구는 내 자산이 얼마야,,이런 것들을 매일 아침마다 애기를 하는 것 같고,,들어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증시 열기에 투자 관심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은행과 증권업계에는 주식 계좌 개설과 증권 앱 이용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나경/BNK부산은행 센텀금융센터 PB팀장/"일반 자산 대신 주식으로 굴려서 (자녀에게)물려주시고 싶어서 개설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고령층 같은 경우도 주식에 자산을 50%이상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코스피 상승세가 본격화된 지난해 9월 이후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지역기업들의 시가총액에도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경남에서는 원전과 방산, 조선 관련주를 중심으로 국가전략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에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부산은 AI와 반도체 훈풍 속에 리노공업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LS마린솔루션, BNK금융지주 등에도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부산 이전이 확정된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은 시가총액이 줄어들긴 했지만 부산 시총 1위가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상승장 기대감이 크지만 변동성도 큰 만큼, 단기 흐름에 휩쓸린 과도한 투자에 주의를 당부합니다.
"이른바 불장은 주가만 끌어올린 게 아니라 부산경남 시민들의 투자 풍경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부산경찰청은 마약류 거래 대금 10억원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세탁해 준 대행업체 운영자 6명과 마약 판매자, 구매자 등 모두 4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수수료 1억원을 챙기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마약 대금을 전달해 왔으며, 경찰은 가상자산수사팀을 통해 범죄수익금 1억 5백만원을 추징보전 했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지난 2월부터 약 두달동안 의약분업 예외 지역을 단속한 결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약사면허 대여 등 불법 행위 15건을 적발해 12곳을 입건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는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진열과 무허가 판매 등이며, 시는 적발된 약국과 도매상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통보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부산,경남은, 후보 '단일화'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여야 할 것 없이 단일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인데, 선거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어느 때보다 격전이 예상되는 이번 부산,경남 지방선거는 후보 단일화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창원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와 조국혁신당 심규탁 후보는 후보등록을 사흘 앞두고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도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강명상 후보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진주시장 선거는 민주당과 진보당,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후보들이 단일화를 마쳤습니다.
김해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화가 성사됐습니다.
경남지사 선거 최대 쟁점인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의 단일화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다만 수차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선거 막판까지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이병하/경남정치개혁광장시민연대 상임대표/"민주,진보 진영이 국민의힘 후보와 1대 1 구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 한 순간까지 연대를 추동할 것입니다."}
부산은 보수 진영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판세를 크게 좌우할 전망입니다.
기장군과 사상구, 영도구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데, 아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연제구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화를 놓고 중앙당 차원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구갑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두 후보의 단일화는 부산시장 선거까지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입니다.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는 두 후보에 대한 보수진영의 단일화 압박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남일재/동서대 교수/"두 후보가 계속해서 같은 정도의 퍼센티지(지지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만 선다고 하면 단일화 협상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막판 세 결집이 나올 때는 자연히 압력을 받게 되고 단일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본투표 용지가 인쇄되기 전 날인 오는 17일까지가 단일화 협상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사전투표 직전 막판 단일화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승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학교가 오는 2학기부터 해양수산 분야 석박사 공동학위과정을 도입해 교육과 연구 시너지를 확대에 나섭니다.
두 대학은 내년 1학기 해양융합거버넌스학과를 신설해 정책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두 대학 명의가 공동 기재된 학위를 수여할 계획입니다.
경남도가 정부의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 선정돼 오는 2031년까지 경상국립대, 창원대와 함께 매년 20명 이상의 풍력 제조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도는 융합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인턴십을 확대하는 한편, 삼천포항 신항을 해상풍력 거점 항만으로 조성해 지역 풍력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좋은문화병원 성형외과 김주형 센터장이 림프부종 치료를 위한 고난도수술로 나노 크기 지지체를 삽입해 림프관 흐름을 복원하는 바이오브릿지 초미세수술 200례를 달성했습니다.
200례는 바이오브릿지를 처음 개발한 미국 스탠퍼드대 부속병원의 150례를 상회하는 단일 의료기관과 단일 집도의 세계 최다 기록입니다.
<앵커>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 느낌, 반복되는 체기 증상까지.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증상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더부룩함이 오래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상복부 불편감이 반복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명훈 고신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졸업, 소화기운동질환기능성질환 정회원 및 교육위원회 }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 함은 우리가 검사를 받았는데 특별히 이상은 없다고 라고 하지만 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증상이 있다. 이럴 때 저희가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요즘에는 최근 국제 기준이 바뀌면서 위와 장이 하나의 축을 이룬다고 설명을 하고 있고 이 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떤 신경 조절이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운동 기능이나 감각이 예민해지면서 음식을 먹은 뒤 불편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단순 체한 증상과 비슷해 보여도 반복된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증상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세 가지 정도를 먼저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우선 밥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는 조기 포만감 그리고 명치 쪽이 아파오는 명치 통증 그리고 배가 밥을 먹고 나서 배가 부르는 그런 더부룩한 느낌 그리고 불편감, 식후 불편감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3가지 증상들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 과식이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음식이 다를 수 있어 자신의 증상 패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위산 분비 억제제와 위장관 운동 촉진제를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을 하고 있고 위와 장의 축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소량의 신경 조절제를 사용하면서 같이 조절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생활 습관 교정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
그러면 이런 일지를 써가지고 내가 어떤 음식이 유발 원인이겠구나 라고 떠올리면서 관리를 해주는 편이고요.
그리고 어떤 스트레스나 이런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복식호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이런 부교감신경을 잘 조절해주는 그런 역할을 같이 조절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가볍게 넘길 문제만은 아닙니다.
반복되는 더부룩함과 상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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