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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생활경제

<앵커>
주식 불장은 지역 직장인들의 일상도 바꾸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적인 대화의 화제가 되고 새로 주식계좌를 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도 방산,조선주를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8천선을 넘보며 연일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화제도 온통 주식입니다.

{"와,,오늘 또 올랐더라"/"시드(여윳돈)가 좀 있어야 들어가서 돈도 벌텐데"/"넣어두고 까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응 맞아 맞아. 앱을 지워야 되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 적인 대화거리가 됐습니다.

{직장인/"매일 아침마다 난리죠. 예를 들어 삼성 주식 들어간 사람,,누구는 내 자산이 얼마야,,이런 것들을 매일 아침마다 애기를 하는 것 같고,,들어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증시 열기에 투자 관심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은행과 증권업계에는 주식 계좌 개설과 증권 앱 이용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나경/BNK부산은행 센텀금융센터 PB팀장/"일반 자산 대신 주식으로 굴려서 (자녀에게)물려주시고 싶어서 개설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고령층 같은 경우도 주식에 자산을 50%이상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코스피 상승세가 본격화된 지난해 9월 이후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지역기업들의 시가총액에도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경남에서는 원전과 방산, 조선 관련주를 중심으로 국가전략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에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부산은 AI와 반도체 훈풍 속에 리노공업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LS마린솔루션, BNK금융지주 등에도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부산 이전이 확정된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은 시가총액이 줄어들긴 했지만 부산 시총 1위가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상승장 기대감이 크지만 변동성도 큰 만큼, 단기 흐름에 휩쓸린 과도한 투자에 주의를 당부합니다.

"이른바 불장은 주가만 끌어올린 게 아니라 부산경남 시민들의 투자 풍경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앵커>
화재를 비롯한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를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

하지만 그동안은 차량 소유주의 항의나 책임 소재 문제로 차량을 강제로 치우고 출동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방이 앞으로는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호하게 강제처분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김민성 기자가 그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던 소방차가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멈춰 섭니다.

소방대원들이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고 차를 밀어도 보지만 꿈쩍하지 않습니다.

{"운전자는 없는 상태. 불법주차 차량 강제처분 필요한 상황."}

결국 소방차가 불법주차 차량을 강제로 밀고 지나갑니다.

소화전 앞에 주차된 차량은 유리를 깬 뒤 호스를 관통시켜 화재 현장까지 연결합니다.

"이렇게 소방차량이 긁고 지나가서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러나 불법주차 차량은 손실 보상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항의나 민원 그리고 각종 책임 부담 때문에 실제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강제처분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지난 6년 동안 전국에서 강제처분이 이뤄진 경우는 단 7건, 부산*경남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지난 2월 부산 범일동 주택 화재 때는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호스를 연결해 진화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현장 대원 대신 119 상황실에서 소방차에 달린 카메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해 강제처분 여부를 결정합니다.

{하명수/부산소방재난본부 방호조정관/"(그동안은) 직접적으로 현장 대원들이 사유서를 제출하거나 대응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소방차가 최대한 빨리 화재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효과가 있을 수 있고요."}

소방은 현장 대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강제처분 민원 처리 전담 부서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영상편집 김민지

<앵커>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부산,경남은, 후보 '단일화'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여야 할 것 없이 단일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인데, 선거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어느 때보다 격전이 예상되는 이번 부산,경남 지방선거는 후보 단일화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창원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와 조국혁신당 심규탁 후보는 후보등록을 사흘 앞두고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도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강명상 후보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진주시장 선거는 민주당과 진보당,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후보들이 단일화를 마쳤습니다.

김해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화가 성사됐습니다.

경남지사 선거 최대 쟁점인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의 단일화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다만 수차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선거 막판까지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이병하/경남정치개혁광장시민연대 상임대표/"민주,진보 진영이 국민의힘 후보와 1대 1 구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 한 순간까지 연대를 추동할 것입니다."}

부산은 보수 진영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판세를 크게 좌우할 전망입니다.

기장군과 사상구, 영도구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데, 아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연제구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화를 놓고 중앙당 차원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구갑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두 후보의 단일화는 부산시장 선거까지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입니다.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는 두 후보에 대한 보수진영의 단일화 압박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남일재/동서대 교수/"두 후보가 계속해서 같은 정도의 퍼센티지(지지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만 선다고 하면 단일화 협상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막판 세 결집이 나올 때는 자연히 압력을 받게 되고 단일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본투표 용지가 인쇄되기 전 날인 오는 17일까지가 단일화 협상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사전투표 직전 막판 단일화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승연

<앵커>
침체를 겪던 창원시 마산지역의 경제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더욱 활기를 잃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부지를 살리겠다는 공약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지역민들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창원시 마산 경제의 대표 공간 마산어시장입니다.

붐벼야 할 점심시간, 시장은 썰렁합니다.

어물전에 말 그대로 파리만 날립니다.

이제는 쇠퇴하는 마산의 상징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김미영/마산어시장 상인/(예전에는) 시민들이 시장보러 왔지만 지금은 전혀 아침에도 없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왔다 갔다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역 주민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이 결정타였다 입을 모읍니다.

안그래도 어렵던 마산의 유동인구가 확 줄었고, 돈이 돌지 않게 됐습니다.

{정순선/카페업주/지금 거의 건물들이 다 비었어요. 세입이 들어올 리도 없고 비어있는 건물들은 영원히 안 나갈것처럼 거미줄만 치고 있는데...}

폐점 2년에 맞이한 올해 6.3 지방선거, 후보들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송순호/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공공기관을 투입시겠다. 우리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넣겠다고 했고요.}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그래서 마산의 정체성을 확립을 위해서라도 (창원시) 마산 청사를 둬야겠다 하고 있었거든요. 그 마산 청사를 구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고...}

경남교육감 후보들도 이 공간을 되살리겠다며 공약 대결에 가세했습니다.

모처럼의 비전 제시에 시민들은 기대감을 보입니다.

{조홍표/택시 기사/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인근 상인들도 그렇고 택시하는 사람들도 아무래도 낫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앞서 의구심도 적지 않습니다.

건물 매입에 6백억원, 연간 운영만 5백억원이 필요한데 현실화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조원우/마산어시장 상인/또 선거 지나가면 또 유야무야 지나가고 이러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하는건 없어요.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라고 이렇게 생각해야...}

당선만을 위해 장밋빛 공약만 내놓지 말고,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과 수익성 검토결과도 함께 내놓길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앵커>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와 주요 공약 점검, 오늘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입니다.

두 지역 모두 현역 시장과 이에 맞서는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진보 성향 조선업 종사자와 보수 성향 유권자들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조선도시 경남 거제시는 최근 선거마다 혼전 양상입니다.

6.3 지방선거는 재선 현역시장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와, 초선 시의원 출신 국민의힘 김선민 후보의 맞대결입니다.

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정부 여당의 힘 있는 시장을 내세워 징검다리 3선에 도전합니다.

조선업 호황을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시키고, 미래신성장 산업도 키우겠다고 약속합니다.

{변광용/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기업 혁신 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서 새로운 신성장 동력 산업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양대 조선소와 지역 사회의 상생 구조를 완전히 만들어내어서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선민 후보는 당내 경선 승리의 기세를 이어 젊은 리더십을 앞세웁니다.

조선산업 상생*동반성장 모델 구축과 함께 부산항 제3신항 거제 유치를 제시했습니다.

{김선민/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한화와 삼성이라는 두 조선소를 굳건히 그리고 튼튼하게 지키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산업 하나를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을 부산항 새로운 제3신항으로 유치전을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보수색이 강한 통영시는 지난 2018년 민주계열 시장이 처음 당선되며 정치 지형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 곳입니다.

민주당 강석주, 국민의힘 천영기 전현직 통영시장이 재대결에 나섭니다.

통영 첫 민주당 시장이었던 강석주 후보는 상대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며 안정된 선장을 자처합니다.

민생지원금 33만원, 어르신 시내버스 등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강석주/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사법 리스크로 불안한 행정이 아닌 바로 실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안정된 선장은 저 강석주 뿐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는 예산 1조 시대를 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강조합니다.

대형 사업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통영배당연금'과 신중년 의료비 지원 등 이른바 '천영기 케어'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천영기/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통영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검증된 실력으로 여러분의 지갑을 확실히 채워나가겠습니다."}

거제와 통영 모두 현역 시장이 출마한 가운데, 시민들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새로운 변화' 가운데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

<앵커>
오늘 신조선통신사에서는 자수장 이수자 '조양엽 명인'을 만나봅니다.

명인이 펼쳐보이는 조선통신사는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했을까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 이수자 조양엽입니다. 20대 무렵에 제가 이제 자수를 접하게 돼서 다양한 시를 갖다가 응용해서 기법을 만들어 가면서 전통 자수를 이제 넣고 있습니다.자수인으로서 역사를 많이 알려야 되겠다. 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작품을 해야 되겠다.남이 쉽게 할 수 없는 작품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난 뒤에 이걸 저가 하게 된 거지 조선통신사를 제가 자수로 해야겠는데 자료가 없는 거예요.

아는 지인한테 하고 싶다니까 저의 마음을 읽으시고 국사편찬의 책을 선물해 주셨어요.그 책을 하나하나 한 장 한 장 뜯어 가지고 이제 복사하고 또 학대하고 단계단계 해 가지고 그 과정이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통신사는 특히 너무 단순해요. 행렬도니까 그래서 제가 아 이걸 어떻게 내가 표현을 해야 되지 하면서 입체적으로 이걸 놔 봐야 되겠다.한 색을 쓰게 되면은 그 색만 쫙 하게 되면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어떤 사람은 조금 약간 색이 낡은 옷을 입었을 거고 어떤 사람은 새 옷도 입었을 거 아닙니까?그래서 우리가 좀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서 색을 그렇게 썼습니다.

소독 머리는 제가 손수 수실로 놔 가지고 이렇게 머리도 따고 칼 삼지창 같은 데도 이제 은사하고 실 거실하고 꼬아서 입체감도 나는 거죠.수염은 굉장히 디테일해야 돼서 굉장히 가는 시를 머리카락처럼 가는 이렇게 꼬아서 하나하나 조선시대 어르신들 제가 한 10년 동안은 함께 지냈습니다.그 많으신 분들이 표정이 가지각색이에요. 눈도 동그랗게 뜨신 분들 이렇게 막 뒤를 쳐다보고 고함 치는 것도 있어요.그래서 저는 그래요. 어르신 어떻게 뭐 오라고 소리를 지르셨습니까?

제 속으로 하고 오늘 저한테 잘 보이시면은 제가 활짝 웃게 해드리겠습니다.해가지고 이제 저도 웃는 거예요. 같이 그런 식으로 제가 이제 대화를 하는 거지요.그러면서 제가 이제 그 어르신들하고 한 10년 동안 참 놀고 보내드렸습니다.같이 내가 조선시대로 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저녁 식사를 해도 제가 삼식창 부분을 어떤 색을 톤을 입혀 가지고 할까 저녁에 누워 자면서도 인자 천장에 제가 이제 그게 떠오릅니다.이게 바로 내 작품이다. 십 년이라는 세월이 걸릴 거라고는 생각하지를 못했어요.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근데 그 시간이 참 좋고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뿌듯하고 그 시간들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저도 옛날에는 조선통신사만 알고 있었지 이걸 갖다가 깊이 있게 몰랐습니다.

직접 해 보니까 아 이런 깊은 뜻도 있고 이런 게 있었구나.그냥 이렇게 자수 작품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이걸로 조금 많이 기억해 줬으면 좋겠고 부산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앵커>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 느낌, 반복되는 체기 증상까지.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증상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더부룩함이 오래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상복부 불편감이 반복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명훈 고신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졸업, 소화기운동질환기능성질환 정회원 및 교육위원회 }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 함은 우리가 검사를 받았는데 특별히 이상은 없다고 라고 하지만 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증상이 있다. 이럴 때 저희가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요즘에는 최근 국제 기준이 바뀌면서 위와 장이 하나의 축을 이룬다고 설명을 하고 있고 이 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떤 신경 조절이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운동 기능이나 감각이 예민해지면서 음식을 먹은 뒤 불편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단순 체한 증상과 비슷해 보여도 반복된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증상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세 가지 정도를 먼저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우선 밥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는 조기 포만감 그리고 명치 쪽이 아파오는 명치 통증 그리고 배가 밥을 먹고 나서 배가 부르는 그런 더부룩한 느낌 그리고 불편감, 식후 불편감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3가지 증상들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 과식이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음식이 다를 수 있어 자신의 증상 패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위산 분비 억제제와 위장관 운동 촉진제를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을 하고 있고 위와 장의 축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소량의 신경 조절제를 사용하면서 같이 조절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생활 습관 교정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

그러면 이런 일지를 써가지고 내가 어떤 음식이 유발 원인이겠구나 라고 떠올리면서 관리를 해주는 편이고요.

그리고 어떤 스트레스나 이런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복식호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이런 부교감신경을 잘 조절해주는 그런 역할을 같이 조절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가볍게 넘길 문제만은 아닙니다.

반복되는 더부룩함과 상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과 지방선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Q.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부산시장 선거 판세,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A.
처음, 지방선거 국면보다는 많이 지금 박빙세로 왔다 하는 것이 여론조사에서 나오는 것이고요.

실제로 제가 지역구라든지 부산 시민을 만나 뵙고 말씀을 나누면 이제는 승리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Q.
어느 때보다도 이번에 후보자 TV 토론이라든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첫 TV토론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다?

A.
예, 봤습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짧았다는 느낌은 드는데요.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는 사실 꼭 부산 시민들께 본인이 밝혀야 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숨기고 있는 것이 있구나, 말을 못하는 부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시장이라고 하는 자리가 어떻게 부산 시민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고, 또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그런 일들이 장래의 업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정확하게 설명을 해야 된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Q.
북구갑 보궐선거도 정말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개소식에도 참석하셨는데, 전망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A.
보수 진영에서의 그런 희망은 당연히 우리 쪽 후보들이 조금 단일화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좀 큰 상황입니다. 물론, 이제는 후보들이 그런 부분을 결정해야겠죠. 그렇지만 부산 시민들, 또 국민의 힘 지지층들, 또 북구갑 주민분들, 이런 분들이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판단한다면 후보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22대 국회 초선 의원으로 들어오셨는데, 전반기가 끝났습니다. 의정활동 성과, 어떤 것들이 좀 있으셨나요?

-진짜 힘들었던 것 같아요.

-바쁘셨죠?

A.
그래서, 지난 2년 동안에, 법사위 2년 동안 계속 있으면서 민주당의 입법 폭주, 또 법사위에서의 일방적인 회의 진행 이런 것을 막으려고 목소리를 좀 높여봤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들이 숫자에 밀려서 제대로 안 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국민께서 보시기에 '소수당의 역할이 저런 것이다.' 할 정도의 역할은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초선 의원이긴 하지만 당에서 여러 가지 당직을 맡으면서 수석 대변인이라든지, 또 원내 부대표 역할에는 나름대로 충실했다고 생각하고요. 또, 법안 같은 것을 봤을 때, 제가 1호 법안으로 낸 것이 '해사법원 부산 유치'거든요. 그 법안이 통과돼서 그동안에 10년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는 자부심도 있고요.


Q.
22대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 지역과 관련해서는 어떤 걸 세우고 계십니까?

A.
당연히 말씀드린 것처럼 동구에 위치한 북항 재개발 지역에 부산을 대표하는 K-팝 공연장을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에 한번 추진을 본격적으로 좀 해야 할 상황이고요. 그리고, 북항 재개발 지역에 철도 지하화 사업, 지금 선도 사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 그리고 북항 재개발 지역과 지금 도심을 연결하는 트램도 지금 중요한 사업이고요.

그리고, 서구에는 송도. 송도 앞에 새롭게 단장된 대로에 지금 트램을 계획 중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당연히 챙겨봐야 하고, 또 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수산시장인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도 좀 많이 챙겨 봐야 하고, 물론 지역에, 우리 서구, 동구 지역에 여러 돌봐야 할,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열심히 챙겨야죠.

-잘 알겠습니다. 정말 많이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하반기에도 후반기에도 좋은 활동, 계속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AI가 대부분의 숙제까지 대신 해주는 시대!

중요한 건 AI를 얼마나 쓰느냐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일지도 모릅니다.

김동은 작가의 '중학생을 위한 AI 사용 설명서',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현직 중학교 교사이자 에듀테크 연구자인 저자가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AI 활용법을 풀어낸 안내서입니다.

챗GPT부터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같은 다양한 AI 도구의 특징과 활용법을 쉽게 설명하는데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과학까지 과목별 공부와 수행평가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담았습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가짜 정보와 오류를 구별하는 방법.

비판적으로 질문하고 검증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강조하는데요.

AI에 끌려가는 사용자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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