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KNN뉴스투데이

<앵커>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와 주요 공약 점검, 오늘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입니다.

두 지역 모두 현역 시장과 이에 맞서는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진보 성향 조선업 종사자와 보수 성향 유권자들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조선도시 경남 거제시는 최근 선거마다 혼전 양상입니다.

6.3 지방선거는 재선 현역시장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와, 초선 시의원 출신 국민의힘 김선민 후보의 맞대결입니다.

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정부 여당의 힘 있는 시장을 내세워 징검다리 3선에 도전합니다.

조선업 호황을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시키고, 미래신성장 산업도 키우겠다고 약속합니다.

{변광용/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기업 혁신 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서 새로운 신성장 동력 산업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양대 조선소와 지역 사회의 상생 구조를 완전히 만들어내어서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선민 후보는 당내 경선 승리의 기세를 이어 젊은 리더십을 앞세웁니다.

조선산업 상생*동반성장 모델 구축과 함께 부산항 제3신항 거제 유치를 제시했습니다.

{김선민/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한화와 삼성이라는 두 조선소를 굳건히 그리고 튼튼하게 지키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산업 하나를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을 부산항 새로운 제3신항으로 유치전을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보수색이 강한 통영시는 지난 2018년 민주계열 시장이 처음 당선되며 정치 지형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 곳입니다.

민주당 강석주, 국민의힘 천영기 전현직 통영시장이 재대결에 나섭니다.

통영 첫 민주당 시장이었던 강석주 후보는 상대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며 안정된 선장을 자처합니다.

민생지원금 33만원, 어르신 시내버스 등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강석주/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사법 리스크로 불안한 행정이 아닌 바로 실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안정된 선장은 저 강석주 뿐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는 예산 1조 시대를 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강조합니다.

대형 사업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통영배당연금'과 신중년 의료비 지원 등 이른바 '천영기 케어'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천영기/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통영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검증된 실력으로 여러분의 지갑을 확실히 채워나가겠습니다."}

거제와 통영 모두 현역 시장이 출마한 가운데, 시민들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새로운 변화' 가운데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

제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부의장직에 도전했던 더불어민주당의 민홍철 의원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나란히 탈락했습니다.

오늘(13) 열린 양 당 의장단 투표에서 민홍철 조경태 의원은 과반 득표에 실패했으며, 민주당의 남인순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각각 부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우원식 의장의 뒤를 잇게 될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에는 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과 AI를 주제로 공약 대결을 벌였습니다.

전재수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해 해양 에너지와 해상 법률 분야 등으로 청년 일자리 토대를 넓히고, 부산시가 청년을 직접 고용해 민간과 공공에 파견하는 '첫 경력 보장제'와 부산형 취업청년학교 신설 등을 약속했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AI의 핵심인 데이터 확보를 위해 과거 정부가 인터넷망을 깔듯 부산시가 공공데이터를 도로처럼 깔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항만과 해양, 금융 등 7대 분야에 AI 엔진을 얹어 청년 일자리 5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김경수 후보는 거제, 박완수 후보는 양산지역 공약을 제시하며 지역 공약 대결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거제 조선소 현장을 방문해 지역 대학을 활용한 조선 인재 양성과 현장 외상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양산 발전 전략 브리핑을 통해 사송 지역 특목고 유치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공약했습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오늘(13) 오전 10시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지 19분만에 한도금액인 1억 5천만원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SNS에, 뜨겁게 후원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 잊지 않고 북구 재건, 보수 재건하겠다고 썼습니다.

6*3 지방선거 경남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조국혁신당 이봉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야권 단일화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김해시장 선거는 정영두,홍태용,박봉열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갈등이 심한 경남 거창군수 선거에 무공천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관위는 함안군수 후보에는 차석호 후보를, 의령군수 후보에 강원덕 후보를 각각 단수추천으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된 오태완 현 의령군수는 탈당한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경남교육감 선거 보수*중도 진영 주자인 김상권 후보가 본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오늘(13) 개인의 의지보다 더 큰 요구를 외면할 수 없다며 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출마 과정에서 이어진 단일화 압박 등에 대한 고민 끝에 사퇴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권순기,김승오,송영기, 김준식,오인태 후보 등 5파전으로 재편됐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이 6.3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전희영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40여명의 후보자가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나서는 경남의 진보당 후보는 여성 비율이 50%를 넘으며, 급식택배 노동자와 청년 농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전문가와 노동자*농민*서민 대표들로 구성됐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 교수들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를 방문해 창원대를 경남과기원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경남과기원 전환은 대학의 자율성을 무시한 해체시도며 박 후보가 국립대를 개편할 법적 권한이 없는 월권행위를 하다고 비판하고 공약 수립 경위 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앵커>
화재를 비롯한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를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

하지만 그동안은 차량 소유주의 항의나 책임 소재 문제로 차량을 강제로 치우고 출동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방이 앞으로는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호하게 강제처분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김민성 기자가 그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던 소방차가 불법주차 차량에 막혀 멈춰 섭니다.

소방대원들이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고 차를 밀어도 보지만 꿈쩍하지 않습니다.

{"운전자는 없는 상태. 불법주차 차량 강제처분 필요한 상황."}

결국 소방차가 불법주차 차량을 강제로 밀고 지나갑니다.

소화전 앞에 주차된 차량은 유리를 깬 뒤 호스를 관통시켜 화재 현장까지 연결합니다.

"이렇게 소방차량이 긁고 지나가서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러나 불법주차 차량은 손실 보상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항의나 민원 그리고 각종 책임 부담 때문에 실제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강제처분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지난 6년 동안 전국에서 강제처분이 이뤄진 경우는 단 7건, 부산*경남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지난 2월 부산 범일동 주택 화재 때는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호스를 연결해 진화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현장 대원 대신 119 상황실에서 소방차에 달린 카메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해 강제처분 여부를 결정합니다.

{하명수/부산소방재난본부 방호조정관/"(그동안은) 직접적으로 현장 대원들이 사유서를 제출하거나 대응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소방차가 최대한 빨리 화재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효과가 있을 수 있고요."}

소방은 현장 대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강제처분 민원 처리 전담 부서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영상편집 김민지

어제(12) 저녁 7시 45분 부산 당감동 백양터널 안에서 시외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멈추면서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가까이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부산 중구청이 2월부터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할 경우, 추가로 3%를 더 환급해주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시행 두 달 만에 동백전 이용률은 물론, 지역상권 매출이 확 뛰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다른 지자체들도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의 한 빵집입니다.

빵을 계산하는 고객들이 지갑에서 동백전 카드를 꺼내듭니다.

환급 혜택을 위해 부산의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하는 건데, 유독 이곳 상권에서 이용률이 높습니다.

{유순자/빵집 고객/"(기존 환급에) 3%가 더 붙으니깐 중구에서 많이 쓰죠."}

부산 중구청이 지난 2월부터 중구에서 동백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8~10%에 3%의 환급금을 추가로 지급해주고 있는 겁니다.

{정세영/빵집 주인/"동백전 지금 사용하는 건수는 한 백 건 가까이 되고 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40 건 정도 됐습니다."}

인근 상인들도 효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홍종민/참기름 가게 주인/"(환급 금액이) 13%라고 하니깐 거진 품목당 만 원 정도 추가 구매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중구의 동백전 결제액은 60%나 늘었고 시행 이후 10억여 원의 추가 소비가 일어났습니다.

"지자체가 별도의 지역화폐를 시행하면 이런 단말기에 추가 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기존 동백전을 이용하면서 상인들은 이런 부담도 줄이고 고객들의 편의성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효과는 극대화하고 재정 부담은 줄이는 결과를 낳은 겁니다.

{정애경/부산 중구 경제환경국장/"평소 사용하던 동백전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깐 인근 지역 분들이나 우리 구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우리 골목이나 시장을 찾아오게 만드는 강력한 유인책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산 기장군도 이번 달부터 해당 정책을 도입하는 등 다른 지자체들도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다만 이 또한 재정이 허락하는 지자체에 한해 실시되고 있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지자체들이 연계한 정책 마련도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다음달 열리는 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집니다.

부산시는 바가지요금으로 신고 접수된 숙박업소들을 집중 점검해 고액 요금 징수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계도합니다.

또 필요시 국세청과 협력해 바가지요금 업소에 대한 조세 위법 행위도 추가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부산시가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추가 보급 물량은 모두 1천대로 차종별로는 전기 승용차 600대, 전기 화물차 400대입니다.

전기 화물차는 오는 20일부터, 전기 승용차는 오는 27일부터 보조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부산시는 상반기 물량으로 전기 승용차 4천1백여대와 전기 화물차 840여대 보급을 이미 진행했는데 조기 마감됐습니다.

부산 광안리, 서면교차로, 연산교차로 등 부산 18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가 30곳으로 늘어납니다.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이 잦은 지역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부산시와 구*군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청정거리에선 상업용은 물론 공공기관 현수막 설치도 제한되며 허가 없이 걸린 현수막은 즉시 철거됩니다.

다만 정당 현수막은 강제규제에 한계가 있어 정당의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이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2차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데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고성희망연대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실험인데도 고성군은 두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단 한번도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기본소득을 포함한 주민 삶 중심 정책 논의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남 남해군의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이 국가보훈부 심의를 거쳐 현충시설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2021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 흔적 남기기 사업'을 기반으로 건립된 이 전시관은 앞으로 국가보훈부 관리 체계에 편입돼 체계적 보존*관리와 함께 안보 교육,홍보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저희 KNN이 창사 3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부산경남 지역민과 더 깊이 소통하고 함께 하는 방송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창사 기념식에서는 KNN 방송 발전에 기여해온 외부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역량 강화에 기여해온 직원들에 대한 표창과 기념패 전달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오상 KNN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방송의 소명을 충실히 지켜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의 대표 환경영화제로 자리매김한 '하나뿐인지구영상제'의 주관사인 '자연의권리찾기'가 기후환경 전문기관인 '기후변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은 기후환경 콘텐츠 기반 대중확산 프로그램 기획, 기후위기 인식제고 교육 운영 등에 협력해나갈 예정이며, '하나뿐인지구영상제'도 영화제에 교육과 정책 기능을 더한 다각적 플랫폼으로 변화해나갈 방침입니다.

<앵커>
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결리거나 팔 저림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잘못된 자세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은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심해지면 팔 힘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목 디스크 증상과 치료 방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피로로 넘기기 쉬운 통증이지만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민승 단디병원 병원장 / 서울대학교 졸업, 서울 삼성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

경추에 목에 있는 디스크라고 하는 부분이 망가진 질환을 말하는데요.

디스크라고 하는 부분들은 뼈와 뼈 사이에 있으면서 충격을 흡수해주고 구조물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목에 과도한 힘이 계속 가해지게 되다 보면 이 목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얘가 납작해지면서 뒤쪽으로 튀어나와 가지고 신경을 눌러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뿐 아니라 저림이나 감각 이상까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는 디스크 자체가 망가지는 중추성 통증이에요.

그런 경우에는 주로 목 통증만 호소하시게 되고요.

그런데 디스크 퇴행이 진행되면서 디스크가 뒤로 튀어나오고 신경을 누르게 되면 신경통이 나타납니다.

그런 신경통을 저희가 흔히들 방사통이라고 말하게되고요.

방사통은 중심에서부터 뻗어나가는 통증을 의미하는 거고요.

그래서 경추신경이 보통은 목에서부터 어깨 등 팔 이런 부위까지 뻗어나가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환자분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게 어깨의 지속적인 묵직한 느낌 아니면 팔이 저리다.

팔이 아프다 이런 걸로 많이 표현하게 되고 손까지 많이 저리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보통은 환자분들이 목이 아파서 당장 온다 이런 경우보다 팔이 저리다든지 어깨가 아프다 이런 걸로 와서 경추 디스크를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개를 숙이거나 오래 같은 자세를 유지할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거는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보존적 치료라고 하는 방법이죠.

물리치료라든지 도수치료, 약물치료 이런 걸로도 처음에는 치료해볼 수 있고요. 하지만 이게 조금 방치되면 신경염증이 조금 심해지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신경차단술을 시행해서 증상을 호전시키면서 자세 교정을 하게 되고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늦게 오신다.

그렇게 되면 보통 또는 MRI 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진단을 하게 되고 그 이후에 디스크 열 치료술이라든지.

아니면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제거술과 같은 수술을 하게 되고 많이 심한 경우에는 이제 경추 전방 접근 척추체 유압술이라는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목 디스크는 잘못된 자세가 쌓이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목 건강을 지키는 시작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