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앵커>
부산의 명산,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 보전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데, 산 곳곳에 흉물스럽게 놓인 불법 건축물은 국립공원이 되어도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옥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정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방치된 폐건물이 나타납니다.
구청 허가 없이 영업을 이어온 무허가 식당입니다.
2년 전 식당은 문을 닫았지만, 철거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법 시설은 여전히 흉물스럽게 남아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부에는 사용하던 식기들이 쌓여있고 심지어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부탄가스와 버너 등 취사용품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금정산터널 인근에서 일어난 산불의 발화점도 불법 농막이었습니다.
무허가 시설에서 음식을 만들다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겁니다.
이처럼 골칫덩이가 된 불법 건축물들, 다음 달 3일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나면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하게 될까?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공단은 국립공원 지정 이전부터 있던 건물에 대한 철거 권한이 없습니다.
(문창규/금정산 국립공원 공단 자연보존과장/"불법 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자연공원법에 따른 지정 특례 때문에 저희들이 처리하거나 철거할 순 없는 상황이고요. 그건 지자체에서..")
결국 불법 건축물은 현재처럼 해당 구청의 몫입니다.
하지만 불법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전수조사가 없는 것은 물론, 대부분 행정대집행 없이 이행강제금 부과로만 이어져왔습니다.
(A 지자체 관계자/"저희가 별도로 (불법)건축물을 (전수)파악하고 이런 건 아니고..철거를 한다거나 하진 않고요 이행강제금 부과를 통해가지고 자진 철거하도록..")
구청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없다면 국립공원 지정이 무색하게 불법건축물은 금정산의 흉물이자 사고온상으로 고스란히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앵커>
올해 부산항에는 역대 가장 많은 크루즈 선이 찾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크루즈 선들이 낮에 입항하고 당일 저녁 떠나기 때문에 충분한 관광객 유입효과를 보지 못했었는데요,
부산에서 첫 크루즈 1박2일 일정의 밤샘 승선이 선보여 기대를 모읍니다.
김민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밤 9시, 보통이면 부산을 떠나는 배들만 있을 시각이지만 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수십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이들의 표정은 한껏 들떠보입니다.
관광버스가 '롤러코스터'라고 불리는 부산항대교에 오르자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이들은 부산항에서 올해 처음으로 1박 2일을 머무는 밤샘 크루즈 '레가타호'의 승객들.
부산시와 관광공사가 마련한 자정까지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한 채 관광객들은 최근 입소문이 난 황령산 야경 등을 돌아봤습니다.
야간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 크루즈 승객들은 황령산을 찾아 부산의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톰/캐나다/"낮에 경험하는 도시랑은 완전히 달라요. 황령산에 올라와서 빛과 도시를 봤고, 신선한 공기와 주변 자연환경은 특별해요.")
(샬린, 로비엘린/필리핀/"부산은 한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도시 가운데 하나예요. 부산에 와주세요.")
올해 부산항에 들어올 크루즈 운행횟수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442회에 이르지만 대부분 낮에 입항하고 당일 떠납니다.
크루즈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관광효과를 늘리려면 1박2일 관광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리카르도, 모니카/코스타리카/"감천문화마을이랑 자갈치시장도 간 다음에 밤까지 밖에 있다가 크루즈로 돌아갈 거예요.")
부산항만공사도 출입국 담당 기관들과 협의해 밤 11시에 문을 닫던 터미널을 24시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서대곤/부산항만공사 항만산업부장/"주야간 구분 없이 크루즈 승객이 승선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해수부, 부산시, CIQ기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24시간 터미널 운영체제에 맞춰 부산항은 체류시간이 긴 대형크루즈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오원석
<앵커>
부산 청년들의 유출이 줄고 반면 부산으로 취업하러오는 청년들은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소득과 신용 기반 인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 증가가 청년 유출 둔화로 이어지는 변화가 확인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한 페인트 제조기업입니다.
울산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부산 취업을 선택한 김혜지 씨는 근무환경과 생활 여건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김혜지/조광요턴 중대재해대응팀/"근무 환경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왜냐하면 유연 근무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병원을 간다든가 은행에 가야 될 일이 생기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연구기관에 취업한 3년 차 연구원 류수민 씨는 서울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한 뒤 전문성과 근무여건을 이유로 부산 정착을 선택했습니다.
(류수민/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연구원/"지역 기업이나 산업에 좀 더 밀착적으로 연구를 할 수 있고 자율성을 많이 보장을 해 주시는 편이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매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보다 싼 물가, 스트레스가 덜 한 환경, 유연한 기업문화 확산 등의 영향이 타지 청년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남도/조광요턴 인사팀장/"기타 지역의 출신들도 요즘 많이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속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분들이 잘 할 수 있는 직무를 잘 개발할 수 있도록 좀 연구를 하고 관심을 줘야 됩니다.")
부산 청년 무직자 비율은 최근 3년 사이 크게 줄고, 급여소득자는 늘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소득과 신용 데이터를 결합한 인구 빅데이터 분석에서 확인됐습니다.
부산 청년 고용률은 5년 동안 7.6%포인트 상승해 8대 도시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일자리 개선 속에 청년 이동도 변화하면서 청년 인구 감소 폭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고용의 질 개선이 청년 정착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귀옥/부산시 청년산학국장/" 우리 시는 이러한 통계 자료 분석 결과와 그리고 환경 변화에 대응을 해서 앞으로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책을 좀 더 확대하고 그리고 고도화 하려고 합니다.")
부산 취업 희망 청년 10명 가운데 8명은 부산에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년 전출은 줄고 전입은 늘면서 순유출 폭도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청년 인구 감소 둔화 움직임이 부산의 도시 경쟁력의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앵커>
부산과 동부경남 일부 지역의 숙원인 낙동강 취수원다변화사업 추진을 두고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부산 북구갑 지역구에 복귀할 뜻을 보이면서 지역 여론이 어떻게 흐를지 역시 주목됩니다.
지역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경남 밀양과 의령, 함안, 창녕이 지역구입니다.
부산과 동부 경남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다변화 사업에 협조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부산 경남 단체장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의령과 창녕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박상웅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용수와 지하수 등에 대한 영향평가와 관련 데이터 공개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로 네 가지 원칙을 제안했습니다.
이같은 원칙은 주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한 기본 조건이기도 합니다.
박상웅 의원은 환경부와 각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 구성과 운영도 주문했습니다.
낙동강 취수원다변화를 두고 부산경남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
지역 단체장들의 공천권을 가진 박상웅 의원의 영향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히 높아진 상황이어서, 부산경남에서도 박상웅 의원을 설득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박 의원도 사업 추진에 반대 의견을 보이진 않는 가운데, 앞으로 역할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박상웅/국민의힘 국회의원/오늘 이렇게 해서 논의를 좀더 키워서 중앙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열어 보자는 그런 욕심으로 이 자리에 참여한 거니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에 부산의 곽규택 서지영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8명의 공관위원에 포함된 두 의원은 이정현 공관위원장과 함께 주요 인사들의 공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심각한 내분 상황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큰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동혁 당대표와 계속 교감을 하게 될 이정현 위원장이 현역에 대한 물갈이 폭을 어느 정도로 할 지에 대한 관심도 큽니다.
특히 광역단체장들의 경우, 당 지지율보다 낮은 현역 단체장은 교체하겠다는 기준도 언급돼 국민의힘 공관위 심사에는 부산경남 여야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현/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현직 도지사들 가운데는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고 합니다. 이 상태로는 무슨 말을 해도 국민 마음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보궐선거 실시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산 북구갑 지역구에 박민식 전 의원이 복귀할 뜻을 보이면서 지역 여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8대와 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민식 전 의원은 총선에서 전재수 의원에게 두 차례 패하면서 지역을 떠났습니다.
북구갑을 물려받은 서병수 전 의원의 요청에도 지역 복귀를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민식 전 의원에 대해서는 곧바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차례 국회의원과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한 중량감도 무시할 수 없는 가운데, 박 전 의원의 복귀 여부도 지방선거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과 부산시 산하기관 직원 등의 불법 선거 관여 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현장 단속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후보자 업적 홍보나 선거운동 게시물 작성 등 SNS 활동 관련 위법 행위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앵커>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산 내부 순환도로망 완성에 한 획을 그었는데요.
산, 바다, 강에다 기존 도심까지 극복해야 하는 부산의 도로망 구축은 언제쯤 완성될까요?
김건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부산 도심과 외곽을 잇는 광역도로망은 3중 구조로 짜여 지고 있습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장 먼저 구축됐고, 최근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부산내부순환도로까지 완성됐습니다.
남은 건 기존 산성터널~윤산터널 등이 포함된 외부순환도로망입니다.
금정구 회동동과 해운대 송정을 잇는 반송터널 건설이 마지막 퍼즐입니다.
20년 가량 표류하던 반송터널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5번의 도전 끝에 이달 초 정부의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포함된 겁니다.
총 사업비 5천여억원 가운데 국비 1천3백여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재정, 민자 병행 방식 추진으로 오는 2032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민순기/부산시 도시공간계획국장/"(해운대)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서부산권역이라든가 중부산권역 금정 동래 권역에서 바로 반송터널을 이용해서 기장 쪽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강서권과 북항 원도심을 바로 잇는 간선도로망 건설도 잇따릅니다.
지난해 엄궁대교에 이어 서낙동강을 넘는 장낙대교 건설도 첫 삽을 떴습니다.
"사상구와 중구를 바로 잇는 승학터널 민자사업도 올 하반기 착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낙, 엄궁대교, 승학터널 모두 2030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성희엽/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장낙대교는) 엄궁대교, 승학터널로 이어지는 서부산권 간선 도로망의 관문이고 이를 통해서 물류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입니다.")
두 번째 대심도 도로인 사상~해운대간 고속도로 사업은 다소 미뤄지고 있습니다.
총 길이 22km, 2조 5천억원 안팎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대형 민자사업인데, 올해 실시협약을 맺고 33년 개통이 목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CG:이선연
국회에서 논의중인 통합특별법안에 대해 경남도가 유감을 표시하며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
경남도는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법에 국세의 지방세 이전 등 세수확보방안이 일괄 삭제됐고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권한 등도 삭제됐으며 조례제정에도 중앙부처와 사전협의와 동의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하고 부산시와 함께 내실있는 통합특별법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장동혁 당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부산경남의 조경태, 김도읍, 박대출 의원 등을 포함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어제(24) 오후 긴급 회동을 갖고 당의 현재 상황으로는 지방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데 뜻을 모으고 당대표 면담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대표 퇴진 요구에 합의한 것은 아니며, 장동혁 당대표를 만나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5.5% 늘어난 11조 7천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경남도는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확정하고, 인공지능 자율제조 실증지원센터 구축 등 신규 사업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부처 예산 신청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경남은 국회 심사 단계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경남도가 원청과 하청업체 사이의 격차해소를 위해 올해 131억원을 투입합니다.
경남도는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천억원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2천억원을 투입해 재도약과 자생력 강화를 돕고, 배달*택배노동자들을 위해 사천과 김해, 창원에 모두 4곳의 간이쉼터를 추가로 개소하는등 현장중심의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일웅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이 오늘(25)자로 제 39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마산 창신고를 나왔고 행정고시 38회 출신인 박일웅 부지사는 2010년초 경남도 정책기획관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해 경남에 이해도가 넓으며 행안부 안전정책국장 등을 지내 경남의 재난재해 위기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오늘(25) 부산 반송동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예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사업비 2조4백억원이 투입되는 센텀2지구는 오는 2032년 준공이 목표로, 부산시는 인공지능과 첨단해양산업 등 미래 신산업과 주거, 문화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미래산단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는 도심융합특구로 중복지정된 센텀2지구 조성을 주도할 도심융합특구 사업협의체도 출범시켰습니다.
부산교육청이 서부산권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섭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 인근 학생들이 등교에만 50분을 쓰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통학버스 4대를 직접 운영하는 한편,
에코델타시티 등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8곳의 학교를 추가 개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9개 협력사·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엔진 소재와 부품 국산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협력사와 기관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엔진 부품 자립화를 위한 시험평가 인증에 협력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도 함께 수립해 이행할 계획입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6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의 활동보고와 함께 헌신적인 활동을 선보인 회원들에 대한 올해의 아너상 표창이 진행됐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오늘(25) 부산경남은 구름많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김해 5도 양산이 7도 창원 5도 거창 -2도 진주 1도 통영 4도 남해 3도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겠습니다.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김해 16도 양산이 15도 거창 14도, 진주 15도 합천이 15도로 어제보다 7~9 가량 높겠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나 비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부산경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부산의 명산,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 보전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데, 산 곳곳에 흉물스럽게 놓인 불법 건축물은 국립공원이 되어도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옥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정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방치된 폐건물이 나타납니다.
구청 허가 없이 영업을 이어온 무허가 식당입니다.
2년 전 식당은 문을 닫았지만, 철거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법 시설은 여전히 흉물스럽게 남아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부에는 사용하던 식기들이 쌓여있고 심지어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부탄가스와 버너 등 취사용품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금정산터널 인근에서 일어난 산불의 발화점도 불법 농막이었습니다.
무허가 시설에서 음식을 만들다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겁니다.
이처럼 골칫덩이가 된 불법 건축물들, 다음 달 3일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나면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하게 될까?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공단은 국립공원 지정 이전부터 있던 건물에 대한 철거 권한이 없습니다.
(문창규/금정산 국립공원 공단 자연보존과장/"불법 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자연공원법에 따른 지정 특례 때문에 저희들이 처리하거나 철거할 순 없는 상황이고요. 그건 지자체에서..")
결국 불법 건축물은 현재처럼 해당 구청의 몫입니다.
하지만 불법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전수조사가 없는 것은 물론, 대부분 행정대집행 없이 이행강제금 부과로만 이어져왔습니다.
(A 지자체 관계자/"저희가 별도로 (불법)건축물을 (전수)파악하고 이런 건 아니고..철거를 한다거나 하진 않고요 이행강제금 부과를 통해가지고 자진 철거하도록..")
구청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없다면 국립공원 지정이 무색하게 불법건축물은 금정산의 흉물이자 사고온상으로 고스란히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앵커>
올해 부산항에는 역대 가장 많은 크루즈 선이 찾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크루즈 선들이 낮에 입항하고 당일 저녁 떠나기 때문에 충분한 관광객 유입효과를 보지 못했었는데요,
부산에서 첫 크루즈 1박2일 일정의 밤샘 승선이 선보여 기대를 모읍니다.
김민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밤 9시, 보통이면 부산을 떠나는 배들만 있을 시각이지만 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수십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이들의 표정은 한껏 들떠보입니다.
관광버스가 '롤러코스터'라고 불리는 부산항대교에 오르자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이들은 부산항에서 올해 처음으로 1박 2일을 머무는 밤샘 크루즈 '레가타호'의 승객들.
부산시와 관광공사가 마련한 자정까지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한 채 관광객들은 최근 입소문이 난 황령산 야경 등을 돌아봤습니다.
야간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 크루즈 승객들은 황령산을 찾아 부산의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톰/캐나다/"낮에 경험하는 도시랑은 완전히 달라요. 황령산에 올라와서 빛과 도시를 봤고, 신선한 공기와 주변 자연환경은 특별해요.")
(샬린, 로비엘린/필리핀/"부산은 한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도시 가운데 하나예요. 부산에 와주세요.")
올해 부산항에 들어올 크루즈 운행횟수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442회에 이르지만 대부분 낮에 입항하고 당일 떠납니다.
크루즈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관광효과를 늘리려면 1박2일 관광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리카르도, 모니카/코스타리카/"감천문화마을이랑 자갈치시장도 간 다음에 밤까지 밖에 있다가 크루즈로 돌아갈 거예요.")
부산항만공사도 출입국 담당 기관들과 협의해 밤 11시에 문을 닫던 터미널을 24시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서대곤/부산항만공사 항만산업부장/"주야간 구분 없이 크루즈 승객이 승선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해수부, 부산시, CIQ기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24시간 터미널 운영체제에 맞춰 부산항은 체류시간이 긴 대형크루즈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오원석
<앵커>
부산 청년들의 유출이 줄고 반면 부산으로 취업하러오는 청년들은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소득과 신용 기반 인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 증가가 청년 유출 둔화로 이어지는 변화가 확인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한 페인트 제조기업입니다.
울산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부산 취업을 선택한 김혜지 씨는 근무환경과 생활 여건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김혜지/조광요턴 중대재해대응팀/"근무 환경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왜냐하면 유연 근무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병원을 간다든가 은행에 가야 될 일이 생기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연구기관에 취업한 3년 차 연구원 류수민 씨는 서울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한 뒤 전문성과 근무여건을 이유로 부산 정착을 선택했습니다.
(류수민/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연구원/"지역 기업이나 산업에 좀 더 밀착적으로 연구를 할 수 있고 자율성을 많이 보장을 해 주시는 편이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매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보다 싼 물가, 스트레스가 덜 한 환경, 유연한 기업문화 확산 등의 영향이 타지 청년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남도/조광요턴 인사팀장/"기타 지역의 출신들도 요즘 많이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속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분들이 잘 할 수 있는 직무를 잘 개발할 수 있도록 좀 연구를 하고 관심을 줘야 됩니다.")
부산 청년 무직자 비율은 최근 3년 사이 크게 줄고, 급여소득자는 늘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소득과 신용 데이터를 결합한 인구 빅데이터 분석에서 확인됐습니다.
부산 청년 고용률은 5년 동안 7.6%포인트 상승해 8대 도시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일자리 개선 속에 청년 이동도 변화하면서 청년 인구 감소 폭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고용의 질 개선이 청년 정착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귀옥/부산시 청년산학국장/" 우리 시는 이러한 통계 자료 분석 결과와 그리고 환경 변화에 대응을 해서 앞으로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책을 좀 더 확대하고 그리고 고도화 하려고 합니다.")
부산 취업 희망 청년 10명 가운데 8명은 부산에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년 전출은 줄고 전입은 늘면서 순유출 폭도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청년 인구 감소 둔화 움직임이 부산의 도시 경쟁력의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앵커>
부산과 동부경남 일부 지역의 숙원인 낙동강 취수원다변화사업 추진을 두고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부산 북구갑 지역구에 복귀할 뜻을 보이면서 지역 여론이 어떻게 흐를지 역시 주목됩니다.
지역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경남 밀양과 의령, 함안, 창녕이 지역구입니다.
부산과 동부 경남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다변화 사업에 협조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부산 경남 단체장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의령과 창녕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박상웅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용수와 지하수 등에 대한 영향평가와 관련 데이터 공개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로 네 가지 원칙을 제안했습니다.
이같은 원칙은 주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한 기본 조건이기도 합니다.
박상웅 의원은 환경부와 각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 구성과 운영도 주문했습니다.
낙동강 취수원다변화를 두고 부산경남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
지역 단체장들의 공천권을 가진 박상웅 의원의 영향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히 높아진 상황이어서, 부산경남에서도 박상웅 의원을 설득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박 의원도 사업 추진에 반대 의견을 보이진 않는 가운데, 앞으로 역할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박상웅/국민의힘 국회의원/오늘 이렇게 해서 논의를 좀더 키워서 중앙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열어 보자는 그런 욕심으로 이 자리에 참여한 거니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에 부산의 곽규택 서지영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8명의 공관위원에 포함된 두 의원은 이정현 공관위원장과 함께 주요 인사들의 공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심각한 내분 상황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큰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동혁 당대표와 계속 교감을 하게 될 이정현 위원장이 현역에 대한 물갈이 폭을 어느 정도로 할 지에 대한 관심도 큽니다.
특히 광역단체장들의 경우, 당 지지율보다 낮은 현역 단체장은 교체하겠다는 기준도 언급돼 국민의힘 공관위 심사에는 부산경남 여야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현/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현직 도지사들 가운데는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고 합니다. 이 상태로는 무슨 말을 해도 국민 마음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보궐선거 실시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산 북구갑 지역구에 박민식 전 의원이 복귀할 뜻을 보이면서 지역 여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8대와 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민식 전 의원은 총선에서 전재수 의원에게 두 차례 패하면서 지역을 떠났습니다.
북구갑을 물려받은 서병수 전 의원의 요청에도 지역 복귀를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민식 전 의원에 대해서는 곧바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차례 국회의원과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한 중량감도 무시할 수 없는 가운데, 박 전 의원의 복귀 여부도 지방선거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과 부산시 산하기관 직원 등의 불법 선거 관여 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현장 단속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후보자 업적 홍보나 선거운동 게시물 작성 등 SNS 활동 관련 위법 행위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앵커>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산 내부 순환도로망 완성에 한 획을 그었는데요.
산, 바다, 강에다 기존 도심까지 극복해야 하는 부산의 도로망 구축은 언제쯤 완성될까요?
김건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부산 도심과 외곽을 잇는 광역도로망은 3중 구조로 짜여 지고 있습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장 먼저 구축됐고, 최근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부산내부순환도로까지 완성됐습니다.
남은 건 기존 산성터널~윤산터널 등이 포함된 외부순환도로망입니다.
금정구 회동동과 해운대 송정을 잇는 반송터널 건설이 마지막 퍼즐입니다.
20년 가량 표류하던 반송터널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5번의 도전 끝에 이달 초 정부의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포함된 겁니다.
총 사업비 5천여억원 가운데 국비 1천3백여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재정, 민자 병행 방식 추진으로 오는 2032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민순기/부산시 도시공간계획국장/"(해운대)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서부산권역이라든가 중부산권역 금정 동래 권역에서 바로 반송터널을 이용해서 기장 쪽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강서권과 북항 원도심을 바로 잇는 간선도로망 건설도 잇따릅니다.
지난해 엄궁대교에 이어 서낙동강을 넘는 장낙대교 건설도 첫 삽을 떴습니다.
"사상구와 중구를 바로 잇는 승학터널 민자사업도 올 하반기 착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낙, 엄궁대교, 승학터널 모두 2030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성희엽/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장낙대교는) 엄궁대교, 승학터널로 이어지는 서부산권 간선 도로망의 관문이고 이를 통해서 물류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입니다.")
두 번째 대심도 도로인 사상~해운대간 고속도로 사업은 다소 미뤄지고 있습니다.
총 길이 22km, 2조 5천억원 안팎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대형 민자사업인데, 올해 실시협약을 맺고 33년 개통이 목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CG:이선연
국회에서 논의중인 통합특별법안에 대해 경남도가 유감을 표시하며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
경남도는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법에 국세의 지방세 이전 등 세수확보방안이 일괄 삭제됐고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권한 등도 삭제됐으며 조례제정에도 중앙부처와 사전협의와 동의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하고 부산시와 함께 내실있는 통합특별법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장동혁 당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부산경남의 조경태, 김도읍, 박대출 의원 등을 포함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어제(24) 오후 긴급 회동을 갖고 당의 현재 상황으로는 지방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데 뜻을 모으고 당대표 면담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대표 퇴진 요구에 합의한 것은 아니며, 장동혁 당대표를 만나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5.5% 늘어난 11조 7천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경남도는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확정하고, 인공지능 자율제조 실증지원센터 구축 등 신규 사업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부처 예산 신청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경남은 국회 심사 단계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경남도가 원청과 하청업체 사이의 격차해소를 위해 올해 131억원을 투입합니다.
경남도는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천억원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2천억원을 투입해 재도약과 자생력 강화를 돕고, 배달*택배노동자들을 위해 사천과 김해, 창원에 모두 4곳의 간이쉼터를 추가로 개소하는등 현장중심의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일웅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이 오늘(25)자로 제 39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마산 창신고를 나왔고 행정고시 38회 출신인 박일웅 부지사는 2010년초 경남도 정책기획관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해 경남에 이해도가 넓으며 행안부 안전정책국장 등을 지내 경남의 재난재해 위기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오늘(25) 부산 반송동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예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사업비 2조4백억원이 투입되는 센텀2지구는 오는 2032년 준공이 목표로, 부산시는 인공지능과 첨단해양산업 등 미래 신산업과 주거, 문화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미래산단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는 도심융합특구로 중복지정된 센텀2지구 조성을 주도할 도심융합특구 사업협의체도 출범시켰습니다.
부산교육청이 서부산권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섭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 인근 학생들이 등교에만 50분을 쓰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통학버스 4대를 직접 운영하는 한편,
에코델타시티 등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8곳의 학교를 추가 개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9개 협력사·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엔진 소재와 부품 국산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협력사와 기관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엔진 부품 자립화를 위한 시험평가 인증에 협력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도 함께 수립해 이행할 계획입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6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의 활동보고와 함께 헌신적인 활동을 선보인 회원들에 대한 올해의 아너상 표창이 진행됐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오늘(25) 부산경남은 구름많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김해 5도 양산이 7도 창원 5도 거창 -2도 진주 1도 통영 4도 남해 3도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겠습니다.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김해 16도 양산이 15도 거창 14도, 진주 15도 합천이 15도로 어제보다 7~9 가량 높겠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나 비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부산경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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