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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생활경제

<앵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말차, 그러니까 말린 찻잎을 곱게 간 가루를 물에 풀어서 마시는게 큰 인기입니다,

말차 신드롬이 불면서 국내 최대 녹차산지 하동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드넓게 펼쳐진 향기로운 녹색의 향연!

국내 최대의 녹차산지인 경남 하동 녹차밭입니다.

이곳에서는 수확한 찻잎을 찌고 말리는 가공과정을 거친 뒤 거대한 기계에서 빻아 고운 가루로 만들어 냅니다.

"여기 보이는 게 갓 분쇄돼 나온 녹차가루, 말차입니다.

최근 이 말차의 인기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공장에서는 녹찻잎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만든 하동의 명품 말차는 전세계로 향합니다.

{임원호/하동차&바이오진흥원 가공공장 생산기술 부장/"'말차 붐'으로 인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이 찾고 있고, 미국*중남미*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녹차가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라면,곱게 간 가루를 물에 탄 말차는 진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하근수/따신골 녹차정원 대표/"K팝이라든지, 한류 유행에 따라서 저희 다원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전부 말차 이야기를 많이 하시고. 인기가 폭발하고 있죠."}

차로 마시는 것은 물론 말차를 활용한 음식, 디저트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

그야말로 '말차 신드롬'이 일면서, 하동 차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계단식 차밭은 척 보기에도 가팔라 이동도 작업도 쉽지 않았는데요.

하동군은 기계를 도입한 평지 위주 차밭을 조성해 고질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단 계획입니다."

"기계화 차밭이 조성되면 연간 4백 톤 수준의 말차 생산량을 1천톤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말차 열풍을 올라탄 '차(茶) 명가' 하동!

이제 다른 지자체*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에 새로움을 더하는 '온고지신' 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앵커>
설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이나 제수용품 미리 구입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때를 노려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한몫 챙기려는 불법 행위가 아직도 부산경남 곳곳에서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선물용 떡

포장지에 우리 농산물로 만들었다며 국내산인 것처럼 광고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산 팥앙금과 미국산 호두 등 외국산 재료를 포함해 판매해오다 적발됐습니다.

{단속반/"포장지를 보면 우리농산물로 만들었다고 돼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농산물도 들어간것도 있지만 수입산이 들어가있는것도 있지않습니까. "}

국내산 돼지고기를 팔아온 이 식육점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를 활용한 현장검사 결과 5분만에 칠레산인게 들통났습니다.

{단속반/"언제부터 원산지를 속여서 판매하셨어요?/얼마안됐고요 두달정도./"속여서 판매한 이유는?"/"계속 장사도 안되고 해서..."}

캐나다산 고기를 40% 가량 비싼 국내산으로 속여오다 적발되는등 이런 양심불량 업체들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이거 국내산 맞죠?"/"네"}

경기침체를 틈타 불법판매가 늘면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설 명절전에 직접 단속과 현장지도 점검에 나섰습니다.

{단속반/원산지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저희가 행정처분을 해야하거든요./이때까지 (표시를) 하다가 보시다시피 물건이 새로와서 표시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이런 원산지 표시위반 적발은 매년 조금씩 줄기는 하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

올해도 벌써 부산경남에서 일주일동안 72건이 적발됐습니다.

{강영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제수용 농산물 김치류를 집중 점검하고있습니다. 외국산을 사용하면서 국산으로 표시하거나 일부 제품에 대해서만 원산지를 표시해서 소비자가 원산지를 혼동하도록 하는 사례가 주로 많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황태철

<앵커>
여러 철도 노선의 종착지인 부산 부전역이 교통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경제성 부족으로 좌절됐던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에 다시금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청량리를 잇는 중앙선 KTX에 이어 강릉을 잇는 동해선 KTX까지 완전 개통한 부산 부전역!

많은 외지인이 부산을 오가는 관문이 되고 있습니다.

{윤도희/서울 청량리/"부산역보단 편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산) 중간에 있으니까. 여기가 그래서 광안리나 이쪽에서 왔다 갔다하기도 편하고.."}

2년새 부전역 이용승객수는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월 평균 4만명에 못미치던게 지난해엔 9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최근의 증가세는 시작일 뿐입니다.

1~2년내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호남까지 잇게 되고,

가덕신공항 개항에 맞춰 부산형 급행철도 BuTX도 지나게 될 전망입니다.

{김영욱/부산진구청장/"현재 이용인구만 보더라도 부산의 철도 관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개발 사업이 계속되면 아마 (부산)철도의 심장 역할을 하는 곳이 부전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낡은 역사 확충이나 대규모 주변 환경 정비 계획은 없습니다.

10여년전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수립됐지만 민자공모에 실패했습니다.

현재로선 부전역 일대 불법노점을 완전히 정비한 게 그나마 성과입니다.

{김윤환/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협의회 회장/"하루 빨리 역을 환승센터로 해서 좀 큰 건물로 (바꾸고) 그리고 문화 시설도 넣고 그런 시민들의 어떤 광장을 만들어야 좋겠다."}

부산시는 올해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갑니다.

여건이 달라진만큼 7천억원 규모의 민자사업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황현철/부산시 교통혁신국장/"BC(비용편익 타당성)가 만약에 나온다면 민자를 우선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국토부) 대광위에 지금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과 복합환승센터 기본 계획도 신청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다 또 다른 용역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된 BuTX 부전역 정거장 복합개발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합니다.

"이 부전역이 처음 영업을 시작한게 지난 1932년,

현재의 2층 역사가 지어진지도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100년을 맞는 오는 2032년 이전에는 새 복합환승센터 공사에 들어간다는게 부산시 목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앵커>
6.3 지방선거가 불과 넉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시장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과 맞물린 조국 대표의 출마가, 야권에서는 개혁신당과의 연대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혁신당이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부울경 출마예정자 25명과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민주당과의 합당은 합당대로 논의하면서, 독자적인 지방선거 체제에도 본격 돌입한 겁니다.

고향 부산에서 시장 출마설이 나오는 조국 대표는 행정통합과 관련해 야당 단체장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다른 지역은 통합을 통한 생존전략을 마련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부울경은 이제와서 꼬리잡기에 나섰습니다. 무책임한 이들을 언제까지 짝사랑하실 것입니까"}

만일 민주당 합당과 함께 부산시장 선거경선에 나서게 되면, 지역의 민심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에서는 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캐스팅보트로 부상할지 관심입니다."

정이한 대변인은 지난 대선 때 이준석 당시 후보의 부산 득표율 7.5% 이상, 두자릿수 지지율 확보가 목표입니다.

{정이한/개혁신당 대변인 "현재 양당정치에 피로감을 느끼고 계신 부산 시민분들께 저희가 확실한 대안정당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많은 선거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접전 양상을 이어간다면 국민의힘에선 한자릿수 지지율이 나와도 무시하기 힘듭니다.

정이한 대변인은 선거 연대 가능성에선을 긋고 있지만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경선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후보자 출마와 연대 등의 변수도 무시할 수 없게 됐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앵커>
남대서양에서 원양업계 최대기업 동원산업이 어업허가권도 없이 조업에 나서려해 지역 원양업계가 반발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다른 대기업 사조산업도 경쟁에 뛰어들 상황이라는데요.

지역발전을 위해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대기업 조업 참여를 사실상 허가해주며 지역업체가 고사위기에 놓이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보도 이어갑니다.

<기자>
부산 중소 원양업체들이 지난해 12월 초부터 오징어잡이를 하고 있는 남대서양 41해구.

오징어가 대량으로 잡히는 곳입니다.

조업중인 배 29척은 모두 5백톤급 내외의 중형 선박들.

그리고 이들 앞에 8천톤급 초대형트롤선이 등장한 것은 지난 달 말입니다.

국내 원양업계의 1위 기업 동원산업의 선박입니다.

기존 지역업체 선박들과는 어른과 아이의 수준 차에 가깝습니다.

지역업체들이 어업허가권을 줘서는 안된다고 탄원서를 내어 아직 조업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최창길/승진호 선장(남대서양 현지)/"(안 그래도) 중국 트롤이나 이 트롤선들 때문에 한국 채낚기(어선)들이 많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트롤들 한 척 잡는 게 채낚기 열 척 잡는 것보다 더 물량이 많습니다. 그러면요 우리 중소기업들이 다 죽습니다."}

여기에 업계 2위 사조산업의 대형 트롤선도 경쟁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어업허가권을 내 줄 경우, 두 거대업체의 초대형 배들이 오징어를 싹쓸이하고 기껏 남대서양까지 간 지역업체 배들은 적자만 보게 생겼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원활한 오징어 수급을 위해 사실상 허가권을 내주기로 이미 결정을 한 모양새입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우리나라 연근해 동해안에 오징어가 아예 안 잡힙니다. 소비자들이 오징어를 못 먹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은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수급도 필요하지만 지금껏 정부 지침을 준수해가며 어업허가권에 따라 조업해온 지역업체들은 모두 고사할 판입니다.

지역에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지역기업은 외면한 채, 원양대기업의 싹쓸이를 방조하려는 상황에서,

입장변화가 없다면 수산업계와 상공계,시민단체는 해수부 항의방문과 집회 등 강력한 실력행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정성욱


어제 밤 9시 반쯤 부산 강서구 성북동 인근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 30대 A씨가 숨지고 운전자였던 남편 40대 B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에는 부산 번영로 금사램프 시내방향에서 반자율주행모드로 달리던 SUV 차량이 2차로에 서있던 공사 통제 트럭을 들이받아 SUV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반쯤, 경남 양산시 삼호동의 한 모텔 건물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노래방은 영업하지 않았으며 모텔 투숙객 2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9명은 구조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1층 노래방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조선시대 비운의 왕, 단종의 유배지에서 보낸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인데요.

실화에 상상력을 덧붙여 만든 장항준 감독의 첫 사극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해진, 유지태와 함께한 그의 도전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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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 광천골의 촌장 '엄흥도'는 먹고 살기 힘든 마을 사람들을 위해 청령포를 유배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맞습니다! 촌장이 부푼 꿈으로 맞이한 이는 왕위에서 쫓겨난 '이홍위'였습니다.

계유정난이 조선을 뒤흔들고 어린 왕 '이홍위'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길에 오르는데요.

유배지를 지키는 보수주인인 '엄흥도'는 그의 모든 일상을 감시합니다.

그리고,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이홍위'가 점점 신경 쓰이는데요.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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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거액의 돈이 필요한 '해란'은 '태수'와 이복언니 '소진'을 납치합니다.

납치범 '해란'이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진'은 언니와 동생,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위태로운 공조를 시작하고, 무자비한 ‘태수’를 상대로 반격을 가하는데요.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과 끝이 없는 의심 속에 어떤 결말로 치달을까요?

언니 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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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해 괴로워하는 ‘린다’는 죽일 만큼 미운 상사 ‘브래들리’와 출장을 떠나게 되는데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무인도에 고립된 두 사람.

평소 야생 생존 프로그램에 심취했던 '린다'는 무인도에서도 능숙하게 잠자리와 식량을 구하지만

이 섬에서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은 직장 상사 '브래들리'는 그런 '린다'의 행동을 ‘소꿉장난’으로 치부해 버리는데요.

와이파이도, 인사팀도, 직급도 없는 야생의 섬에서 이들의 권력관계는 완전히 뒤집힙니다.

퇴근 없는 지옥의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고자극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이었습니다.

영상제공: ㈜쇼박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앵커>
최근 집중력 저하와 잦은 실수, 충동적인 행동으로 병원을 찾는 성인 ADHD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의 문제로만 여겨졌지만, 성인기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롭게 인식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증가하는 성인 ADHD,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트>

국내 성인 ADHD 진료 인원은 최근 10년 사이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소아·청소년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집중력 저하와 충동성 문제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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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흠 센텀허밍정신건강의학과 원장 / 부산대학교병원 전신선강의학과 전공의, 국내 최초 Deep TMS 공식 학술 협력 병원)

Q.성인 ADHD는 어떻게 나타나나요?

성인 ADHD가 있는 분들은 쉽게 산만해지고, 지루한 작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우며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하거나 마감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중요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등의 집중력 문제와 짜증, 예민함, 충동성, 말이 너무 많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활동하는 등의 과잉 행동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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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성격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뇌 기능과 관련된 신경발달 질환일 수 있습니다.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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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DHD를 성인이 되어서 알게 되는 이유는?

성인 ADHD 증상이 있는 분들은 아동기부터 증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약 50~60% 정도가 성인까지 증상이 지속됩니다.

따라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학업적, 직업적, 대인관계 기능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병원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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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뒤늦게 진단을 받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충분히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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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흠 센텀허밍정신건강의학과 원장)

Q. 성인 ADHD는 치료가 가능할까요?

네,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성인 ADHD가 의심되는 분들은 문진과 증상 평가를 통해 증상의 정도를 확인하고 꾸준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 등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삶의 질 또한 높아질 수 있으므로 꼭 내원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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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는 숨겨진 질환일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집중력 문제라면 전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방선거가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각 지역구의 움직임도 점점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남구갑 국민의 힘 박수영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Q.
지방선거가 정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A.
우리 부산은 항상 여론조사에서는 지고, 본 결과에서는 이기고, 이렇게 해왔는데. 지금 보면 정당 지지율은 전국적으로는 우리가 지지만, 부산은 10개 여론조사를 하면 8개 정도는 우리 당이 이기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Q.
지역구에서는 남구청장과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는데, 이게 실제로 불협화음이 있는 겁니까?

A.
불협화음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 팩트는 아니고요. 적절하지 아니하다. 아마 언론 한 군데에서 불협화음이 있다고 보도한 적이 있고, 또 며칠 전에는 현직 구청장으로 확정되었다, 교통정리가 되었다는 보도를 낸 언론이 있어서, 제가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설명 자료를 내서, 그게 두 가지가 잘못됐거든요. 하나는 3명 정도가 지금 구청장을 뛰고 있는데 현직 구청장을 교통 정리해서 확정했다는 것은 부당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공정하게 선거를 치러야 하는 입장에서 3명이 뛰고 있는데 이 사람은 공정했다는 식으로 보도가 나는 건 문제가 있고. 더군다나 그 내용에 보면 비공개 회동을 해서 현직 구청장으로 확정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마치 밀실에서 우리 공천관리위원회 구성도 아직 안 됐는데, 밀실에서 제가 찍어서 확정해서 가는 것처럼 나온 보도는 두 가지 이유로 맞지 않기 때문에 제가 언론 보도 설명 자료라고 해서 기자실에 드렸습니다.

Q.
그럼, 구청장 후보 공천은 어떻게 결정하게 되나요?


A.
구청장 후보는 당연히 3명이 만약에 나온다면, 3명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시당에서 두 번, 세 번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유력한 사람, 다만 결격 사유는 없는 사람을 뽑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현직 구청장도 포함한 여론조사가 되겠습니까?

본인이 출마를 희망한다면 당연히 포함해야죠.

-결격 사유라고 한 부분은 사전에 걸러질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당연히 결격 사유는 그전에 걸러질 수 있습니다.


-결격 사유라면 여러 가지가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윤리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사생활 문제도 있을 수가 있고, 또 여러 가지 뭐 하다가 잘못한 거라든지, 소송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것이라서 그것은 시당에서 잘 걸러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중앙 정치 관련해서도 여쭤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지금 내홍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고 계십니까?

A.
저는 일단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에 내홍이 일어나고 있는데, 오늘 우리 장동혁 대표께서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재신임받겠다고 하셨잖아요. 정면 돌파거든요. 그 정면 돌파는 될 것이라고 보고, 정면 돌파가 되고 나면 다른 분들도 좀 물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고.

두 번째 요인이 선거가 120일도 안 남았거든요. 이제는 선거 모드로 가야 됩니다. 공천관리위원회도 구성하고 장동혁 대표가 돌파한 이후에 해야 할 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깜짝 놀랄 만한 후보들을 공천하는 것입니다.
깜짝 놀랄 만한.
두 번째는 깜짝 놀랄 만한 정책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 정책의 한 일단이 보인 것이 당 대표 연설, 대표 연설에서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추자고 한다든지, 그다음에 출산 혁명을 하자든지, 지역 혁명을 하자는 내용이 보면 상당히 놀라운 것이 많고, 사실 민주당 의원들도 박수를 치고 이랬거든요. 그 내용의 일부에 관해서는.

그러니까 이런 식의 흔히 우리 당에서 나올 거라고 예상되는 정책이 아닌, 그걸 뛰어넘는 정책, 사람들이 참 신선하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정책과 사람, 이 두 가지가 앞으로 지방선거를 승리할 수 있는 관건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아직도 여전히 절연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A.
프레임이죠. 우리 장동혁 대표, 송원석 원내대표, 모두 계엄에 대해서 비상계엄에 대해서 사과를 이미 수차례 했습니다. 했는데, 마치 반일론자들이 일본이 사과를 안 한다고 얘기하던데, 일본은 사과를 또 수차례 했거든요.
그거랑 똑같은 프레임입니다. 이미 사과를 수차례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놓고 더 사과하고, 더 절연하라는 것은 좌파들의 프레임에 불과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2월 중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도 나올 예정인데, 거기에서 유죄가 충분히 입증되고 선고가 된다면, 당에서도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A.
그것은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대법원까지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법원의 판결이 고법으로 파기환송 되고 나머지 4개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통령까지 출마해서 지금 대통령으로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은 분명합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 대법원에서 확정판결 날 때까지는 유죄라고 아무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과 다른 이중 잣대를 대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도 한말씀해 주십시오.

A.
의정활동이요? 이거 너무 바쁩니다, 정말. 그런데 대한민국이 지금, 제가 전공한 경제, 법치주의나 삼권분립부터 시작해서 대미 관계, 외교, 안보까지 전체가 저는 무너져 내리고 있다, 한 절반 정도는 이미 무너져 내렸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법을 착착 발의해서 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 나가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보도 정말 걱정입니다. 경제는 또 조금 무너지더라도 살릴 수가 있고, 삼권분립이나 법치주의가 무너지면 정권 바꿔서 살리면 되겠지만, 안보는 무너지면 되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간첩법 개정 반대하고 있고, 방첩사 없앴고, DMZ*NLL 이런 데도 양보하고 있고, 삼단봉을 지급하겠다고 하지 않나, 실사격을 금지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여러 가지 조치가. 그다음에 대북 방송도 없애지 않습니까? 확성기도 폐지하지 않았습니까? 하는 일들 하나하나가 안보 문제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고 위험하다는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전공인 경제에서부터 시작해서 삼권분립, 법치주의를 거쳐서 한미 동맹, 안보까지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 때문에 제가 힘들고 바쁘지만 갈수록 더 바빠질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많은 계획들 하나하나 잘 풀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특별한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해 본 평범한 아이들’의 기록.

모든 일을 멈추고, 아이들과 함께 세상의 길 위로 나선 아버지.

김솔, 김건 형제의 ‘산티아고 길 위에서 쓴 10대의 자서전’오늘의 책입니다.

아이의 길을 정해주기보다, 믿어 주기로 한 부모의 선택.

학교 밖, 세상이라는 교실 속에서 서로를 믿고 함께 떠난 여정 속 삼부자의 이야기.

이렇게 시작된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닙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거친 흙길, 유럽의 좁은 골목과 일본의 작은 마을.

동남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서 있는 곳의 삶이 곧 수업' 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때때로 찾아오는 외로움 속에서 형제는 스스로를 단련했고, 아버지는 곁에서 든든한 믿음을 줬는데요.

교실은 바뀌었지만, 수업은 길 위에서 계속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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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롯데캐슬레전드 입주자대표회의
3,000,000

현대홈타운어린이집 일동 571,000

유명진 500,000

용호동빌리브센트로 400,000

연산8동 부산동현교회 200,000

김영희 200,000

해운대 삼진그린아파트 입주민일동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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