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앵커>
지난주 창원에서 꽃같은 10대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픈채팅에서 만난 남성을 따라 모텔에 비극을 당했는데 지금도 10대들을 이런 위험에서 막아줄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텔 앞에서 한 남성이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잠시 뒤 여학생 4명이 도착하자, 남성이 2명만 데리고 들어갑니다.
조금 있다 밖으로 나온 여학생이 방금 도착한 2명과 다시 모텔로 향합니다.
이렇게 들어간 모텔에서 10대 2명이 숨졌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학생 6명 가운데 4명이 모텔 정문으로 드나들었지만, 별다른 확인 절차는 없었습니다."
모텔로 가게 된건 누구나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채팅때문이었습니다
불과 6년전 SNS로 만난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던 범인은 이번에도 아무 걸림돌 없이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실제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서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 가해자로 돌변한 사례가 가장 많은게 현실입니다.
{김도우/경남대 경찰학과 교수/"(오픈채팅 플랫폼과 숙박업소가) 청소년 규제 또는 보호 정책보다는 본인들의 수익성을 우선시하다보니 지금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나..."}
교육당국은 주기적으로 예방 교육을 했다지만, 실효성은 없다는게 전문가들 시각입니다.
{김소영/부산YMCA 사상 청소년센터장/"사전에 청소년들에게 교육하는 건 지금 굉장히 보수적이기도 하고 아주 형식적인, 그냥 집에 알려주는 한 장짜리 교육 정보 정도만 전달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요."}
오픈채팅을 걸러내고 숙박*유흥업소 관리를 강화하지 않는한 이런 청소년 대상 범죄는 언제까지라도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앵커>
오래된 계획도시 아파트 단지들을 통합 재건축하는 정부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1단계 선도지구가 정해졌습니다.
선정물량 대비 5.7배의 경쟁률을 뚫고 부산 해운대 그린시티와 화명*금곡지구에 각각 1곳씩 선정됐는데 성패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입주 30년을 바라보는 해운대 그린시티 아파트 단지 3곳,
각각 1천5백세대 안팎으로 모두 합쳐 4천7백세대 정도입니다.
세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비수도권 최초의 노후계획도시정비 1단계 선도지구에 선정된 겁니다.
80%를 넘는 주민동의 덕분입니다.
{정두용/해운대1*2지구 2구역 준비위원장/"(통합정비 용적률) 360%로, (기존 방식보다) 이제 100%의 여유가 있어서 자기 분담금이 줄어드니까 훨씬 설명하기가 수월했죠."}
화명*금곡지구에선 2천6백여 세대의 코오롱하늘채 1*2차가 선정됐습니다.
역시 통합재건축 용적률 혜택으로 자기 분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동했습니다.
{강상우/화명*금곡지구 12구역 준비위원장/"저희가 선도 지구가 되면서 2차, 3차 따라오는 단지들의 어떤 모범이 되게끔 그렇게 잘 이끌어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단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은 내년 상반기 확정, 고시됩니다.
{강현영/부산시 도시공간활력과장/"정비 사업의 성패가 속도에 달려 있는 만큼 동의서 징구 등 주민 절차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재정 지원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면 오는 28년쯤엔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있지만 현실적으론 10년까지 걸릴 거란게 업계 중론입니다."
통합정비 과정에서 입지나 대지지분 등을 놓고 불거질 갈등을 풀어야합니다.
{박영숙/동명대 평생교육원 주임교수/"입지별로 차이가 있다 보니까 랜덤으로 받고자 하는 단지도 있고 제자리 재건축으로 하자는 데도 있고 그 부분이 어떻게 조율되느냐에 따라서 사업성이나 속도가 좌우될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에 탈락한 구역들에 대한 추가 선정 물량이나 방식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될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박은성
<앵커>
1년 전 부산시는 북항에 4조5천억원의 자본을 유치해 88층 초고층 복합건축물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도록 사업은 진척되지않았고 자칫 장기표류할 가능성까지 우려됩니다.
무슨 일인지 조진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부산의 핵심 노른자땅인 북항 랜드마크 부지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외국인 자본 4조 5천억 원을 유치해 랜드마크 타워를 짓기로 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라는 핵심 의료를 중심으로 5성급 호텔과 문화시설 등을 넣어 부산의 최고급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특히 넷플릭스와 삼성전자 같은 굵직한 기업이 참여한다고 대대적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지난해 12월)/ "넷플릭스, CJ. 카카오 등 참여하는 기업들이 신뢰성을 주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뉴타운을 만드는 일입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첫삽을 뜨고 2030년까지 부산을 상징하는 건물을 이곳에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발표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업은 표류 중입니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부산시가 설익은 계획을 성급히 발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와 CJ 등 참여 리스트에 오른 기업 홍보실에 확인해보니, 관련 사실조차 제대로 몰랐습니다.
{수퍼:'땅 주인' 항만공사는 별도의 공영개발 용역 중}
땅 주인인 부산항만공사는 공영개발 등 다른 방식을 염두에 둔 활성화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장이 직접 나서 발표한 사업이 공수표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집니다.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책임있는 시장이 발표한 사업이 이러한 모습이라면 어쩌면 부산시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과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봅니다."}
시행사는 발표 다음 날 터진 계엄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가 경색됐지만, 현재 1조 원 이상 투자 의향을 확보했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달 안에 추가 투자 여부도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앵커>
지역방송 지원을 위한 예산을 기재부가 삭감한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자세한 경위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던 지역방송 예산 지원은 복원 여부가 다시 검토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지역민방공동취재단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대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방송 지원 예산이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지역방송 지원을 위한 방송발전기금이 국회에서 157억원 증액됐지만, 기획재정부가 이 가운데 152억원을 삭감한데 대한 것입니다.
{이재명/대통령/(지역방송 지원) 예산을 국회에서 삭감을 했다고 여기저기서 내 욕을 하던데, 공약을 해놓고 왜 예산을 삭감했냐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일부 방송사에 대한 업무 이관으로 기금이 일단 남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완전한 삭감은 아니라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이규연/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국악방송하고 아리랑TV에 대한 방송을 방송발전기금에서 출연해 왔는데요 그걸 이번에 문체부로 일반 예산으로 넘겼습니다. (152억원은) 통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추후 보고를 지시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나중에 별도로 한 번 더 보고해 주세요. 기재부가 반대했다는건 이유가 있다는거죠.}
기재부의 예산 삭감에 대해 지역 민영방송사와 MBC 등 25개 사는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예산 복원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지역방송협회는 기재부의 처사가 방송발전기금의 목적에 역행하는 지역 무시이며, 대통령의 공약과 국회의 합의 취지를 무력화한 도발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파악 지시는 지역방송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한 재검토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도 예산 삭감 의견을 고집할지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역민방 공동취재단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앵커]
부산의 대형마트에 창고형 대형약국이 처음으로 입점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기업 SB선보가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대형 약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유통업체에서는
처음으로 메가마트에 대형약국이
입점했습니다.
신규 오픈하는 대형 약국들이 주로
도심 외곽지역에 위치한 것과 달리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핵심지역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른바 창고형 대형 약국에 대한
찬반 양론이 있지만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에
역할을 할 핵심 매장이 될 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우/메가마트 동래점장/"기존 쇼핑 고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원스톱 헬스케어 공간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SB선보가
부산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LNG 연료공급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장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온 SB선보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직간접 수출액은 6천 506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SB선보는 향후 LNG, 탄소포집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BNK금융그룹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관점과 내부 실무 경험을
결합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첫 '디지털 혁신 챌린지 해커톤' 을 개최했습니다.
{수퍼:디지털 혁신 해커톤(정해진 시간에 팀 결성 아이디어 결과물로 경연)/지난 10일, 부산은행 본점}
지난 10월부터 AI 기반 업무 혁신
등의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진행된 대회에는 모두 84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6개 팀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했습니다.
BNK금융은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knn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전성현
창원중부경찰서는
경남지역 민주화*역사 관련 단체들을
'기생충 집단'이라고 표현한
남재욱 창원시의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남 시의원은 지난 6월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한민국
민주주의전당에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며 경남지역 민주화 단체
를 겨냥해 기생충 집단이라고 발언해
모욕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체 대표 김모 씨와
김모 씨의 동생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공사대금을 부풀린 뒤
하청업체를 통해 되돌려 받거나,
건설업체 관련 자금을 자신의
회사로 사적 대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앵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물과 백화점 등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랜드마크가 부산 곳곳에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3백만 시대를 맞아 부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랜드마크들을 소개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의 주 무대인 영화의 전당,
부산 방문 세계 영화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이자 부산 영화 문화의 상징입니다.
12만개의 LED조명이 연출하는 빛의 향연으로 밤엔 더욱 빛이 납니다.
{김효인, 강 건/영화의전당 방문객/"오늘 영화의 전당 처음 와보는데 지붕 보고 너무 예뻐서 산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 같아서 예뻤습니다."}
영화의 전당 빅루프는 지난 2012년 세계 최대 캔틸레버 지붕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영화의 전당은 영화도시 부산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건물 전체를 덮은 웅장한 지붕이 조형미를 한 껏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길이 162미터의 빅루프와 120미터의 스몰루프로 구성된 구조물이 하나의 기둥에 올라앉은 듯한 모습입니다.
{성태원/영화의 전당 홍보마케팅팀 과장/"건축학도를 포함해 아주 많은 분들이 이 건축물을 보기 위해서 직접 견학도 오시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화 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센텀시티의 또 다른 명물인 신세계백화점은 그 규모부터 압권입니다.
지난 2009년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인증을 받으며 우리나라 유통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마이클 위티/기네스 월드 레코드 심사관(2009년 당시)/"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메이시 백화점의 기존 기록을 신세계 센텀시티가 갈아치우면서, 부산이 세계 지도상에서 주목받게 될 겁니다"}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데스몬드/싱가포르 관광객/"하루 종일 쇼핑하기에 충분한 아주 큰 쇼핑몰입니다. 아들과 나중에 스파랜드에 갈 예정입니다."}
{다니엘/미국 관광객/"미국에는 이런 휴양시설이 없는 반면 한국은 쇼핑도 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타지 사람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점포 최초로 3년 연속 거래액 2조원을 넘겼습니다.
{조현직/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대외협력팀 과장/"앞으로도 상권파이 확장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많은 외지인의 방문을 유도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엔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적인 분수도 2개나 있습니다.
최대 물높이 55미터를 자랑하는 다대포 낙조분수와,
세계 최대 실내 음악분수인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아쿠아틱쇼가 주인공입니다.
{나카가와 미코/일본 관광객/"처음 봤는데 정말 멋진쇼였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3백만명 시대, 세계기록 인증 랜드마크들이 부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권용국 박은성
경남도가 부산대학교와
지역 균형발전, 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생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은 어제(12)
경남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의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대학교 학과 통합과 이전에
따라 생기게 될 밀양캠퍼스 빈 공간을 공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이 사내 협력사 직원에게
직영 직원과 동일한 성과급
비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경남 거제상공회의소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거제상공회의소는 입장문에서
이번 조치는 조선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원*하청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 반대를 위해
시민단체가 남구 대남교차로에서
이기대까지 행진했습니다.
이기대 난개발 퐁피두 분관
반대대책위는 부산시가 지역 주민과
제대로 된 소통 없어 이기대 예술공원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중국산 '짝퉁 명품'을 국내로 밀수한
A씨 등 일당을 검거하고 4천 점 넘는 위조물품을 압수하자 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감사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A씨 등 일당 4명은 2023년부터
지난 5월까지 2백여 차례에 걸쳐
7천여 점의 중국산 위조 명품을
밀수해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이 이들에게서 108억 원 상당의
33개 브랜드 위조 명품 4천여 점을
압수하자, 구찌*루이비통 측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탈락하며
국비 지원이 무산된 구덕운동장
재개발과 관련해, 주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인프라
확립' 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 서구의회 김병근 의원은
오늘(12) 288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구덕운동장 재개발 과정에서 생활형 공공시설을 강화해 주민의 건강과 여가권을 보장하는
공공성 확보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구덕운동장을 실내외 운동시설과
생활문화공간 등이 합쳐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 밀양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손잡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의 하나로,
양 기관은 지역 특산품 구매와
밀양 관광*숙박시설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합니다.
동아대병원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등 임직원
30명은 오늘(13) 장애인 복지 시설인 경남 김해 '은송의 집'에서 김장 김치 3백 포기를 담가 전달했고 과자
만들기, 미술 활동 등도
실시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15),
부산,경남은 가끔 구름 많고,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창원 0도,김해 -1도, 양산 1도,
진주,거창 -4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부산,경남 모두 '좋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양산,합천,하동이 11도,
창원,김해.진주,밀양,사천 등이 10도,
거제,거창은 9도로,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나겠습니다.
이번주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주중부터는 날씨가 맑아지며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부산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전망되며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지난주 창원에서 꽃같은 10대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픈채팅에서 만난 남성을 따라 모텔에 비극을 당했는데 지금도 10대들을 이런 위험에서 막아줄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텔 앞에서 한 남성이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잠시 뒤 여학생 4명이 도착하자, 남성이 2명만 데리고 들어갑니다.
조금 있다 밖으로 나온 여학생이 방금 도착한 2명과 다시 모텔로 향합니다.
이렇게 들어간 모텔에서 10대 2명이 숨졌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학생 6명 가운데 4명이 모텔 정문으로 드나들었지만, 별다른 확인 절차는 없었습니다."
모텔로 가게 된건 누구나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채팅때문이었습니다
불과 6년전 SNS로 만난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던 범인은 이번에도 아무 걸림돌 없이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실제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서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 가해자로 돌변한 사례가 가장 많은게 현실입니다.
{김도우/경남대 경찰학과 교수/"(오픈채팅 플랫폼과 숙박업소가) 청소년 규제 또는 보호 정책보다는 본인들의 수익성을 우선시하다보니 지금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나..."}
교육당국은 주기적으로 예방 교육을 했다지만, 실효성은 없다는게 전문가들 시각입니다.
{김소영/부산YMCA 사상 청소년센터장/"사전에 청소년들에게 교육하는 건 지금 굉장히 보수적이기도 하고 아주 형식적인, 그냥 집에 알려주는 한 장짜리 교육 정보 정도만 전달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요."}
오픈채팅을 걸러내고 숙박*유흥업소 관리를 강화하지 않는한 이런 청소년 대상 범죄는 언제까지라도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앵커>
오래된 계획도시 아파트 단지들을 통합 재건축하는 정부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1단계 선도지구가 정해졌습니다.
선정물량 대비 5.7배의 경쟁률을 뚫고 부산 해운대 그린시티와 화명*금곡지구에 각각 1곳씩 선정됐는데 성패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입주 30년을 바라보는 해운대 그린시티 아파트 단지 3곳,
각각 1천5백세대 안팎으로 모두 합쳐 4천7백세대 정도입니다.
세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비수도권 최초의 노후계획도시정비 1단계 선도지구에 선정된 겁니다.
80%를 넘는 주민동의 덕분입니다.
{정두용/해운대1*2지구 2구역 준비위원장/"(통합정비 용적률) 360%로, (기존 방식보다) 이제 100%의 여유가 있어서 자기 분담금이 줄어드니까 훨씬 설명하기가 수월했죠."}
화명*금곡지구에선 2천6백여 세대의 코오롱하늘채 1*2차가 선정됐습니다.
역시 통합재건축 용적률 혜택으로 자기 분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동했습니다.
{강상우/화명*금곡지구 12구역 준비위원장/"저희가 선도 지구가 되면서 2차, 3차 따라오는 단지들의 어떤 모범이 되게끔 그렇게 잘 이끌어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단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은 내년 상반기 확정, 고시됩니다.
{강현영/부산시 도시공간활력과장/"정비 사업의 성패가 속도에 달려 있는 만큼 동의서 징구 등 주민 절차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재정 지원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면 오는 28년쯤엔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있지만 현실적으론 10년까지 걸릴 거란게 업계 중론입니다."
통합정비 과정에서 입지나 대지지분 등을 놓고 불거질 갈등을 풀어야합니다.
{박영숙/동명대 평생교육원 주임교수/"입지별로 차이가 있다 보니까 랜덤으로 받고자 하는 단지도 있고 제자리 재건축으로 하자는 데도 있고 그 부분이 어떻게 조율되느냐에 따라서 사업성이나 속도가 좌우될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에 탈락한 구역들에 대한 추가 선정 물량이나 방식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될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박은성
<앵커>
1년 전 부산시는 북항에 4조5천억원의 자본을 유치해 88층 초고층 복합건축물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도록 사업은 진척되지않았고 자칫 장기표류할 가능성까지 우려됩니다.
무슨 일인지 조진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부산의 핵심 노른자땅인 북항 랜드마크 부지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외국인 자본 4조 5천억 원을 유치해 랜드마크 타워를 짓기로 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라는 핵심 의료를 중심으로 5성급 호텔과 문화시설 등을 넣어 부산의 최고급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특히 넷플릭스와 삼성전자 같은 굵직한 기업이 참여한다고 대대적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지난해 12월)/ "넷플릭스, CJ. 카카오 등 참여하는 기업들이 신뢰성을 주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뉴타운을 만드는 일입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첫삽을 뜨고 2030년까지 부산을 상징하는 건물을 이곳에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발표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업은 표류 중입니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부산시가 설익은 계획을 성급히 발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와 CJ 등 참여 리스트에 오른 기업 홍보실에 확인해보니, 관련 사실조차 제대로 몰랐습니다.
{수퍼:'땅 주인' 항만공사는 별도의 공영개발 용역 중}
땅 주인인 부산항만공사는 공영개발 등 다른 방식을 염두에 둔 활성화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장이 직접 나서 발표한 사업이 공수표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집니다.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책임있는 시장이 발표한 사업이 이러한 모습이라면 어쩌면 부산시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과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봅니다."}
시행사는 발표 다음 날 터진 계엄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가 경색됐지만, 현재 1조 원 이상 투자 의향을 확보했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달 안에 추가 투자 여부도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앵커>
지역방송 지원을 위한 예산을 기재부가 삭감한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자세한 경위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던 지역방송 예산 지원은 복원 여부가 다시 검토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지역민방공동취재단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대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방송 지원 예산이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지역방송 지원을 위한 방송발전기금이 국회에서 157억원 증액됐지만, 기획재정부가 이 가운데 152억원을 삭감한데 대한 것입니다.
{이재명/대통령/(지역방송 지원) 예산을 국회에서 삭감을 했다고 여기저기서 내 욕을 하던데, 공약을 해놓고 왜 예산을 삭감했냐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일부 방송사에 대한 업무 이관으로 기금이 일단 남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완전한 삭감은 아니라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이규연/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국악방송하고 아리랑TV에 대한 방송을 방송발전기금에서 출연해 왔는데요 그걸 이번에 문체부로 일반 예산으로 넘겼습니다. (152억원은) 통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추후 보고를 지시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나중에 별도로 한 번 더 보고해 주세요. 기재부가 반대했다는건 이유가 있다는거죠.}
기재부의 예산 삭감에 대해 지역 민영방송사와 MBC 등 25개 사는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예산 복원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지역방송협회는 기재부의 처사가 방송발전기금의 목적에 역행하는 지역 무시이며, 대통령의 공약과 국회의 합의 취지를 무력화한 도발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파악 지시는 지역방송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한 재검토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도 예산 삭감 의견을 고집할지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역민방 공동취재단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앵커]
부산의 대형마트에 창고형 대형약국이 처음으로 입점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기업 SB선보가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대형 약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유통업체에서는
처음으로 메가마트에 대형약국이
입점했습니다.
신규 오픈하는 대형 약국들이 주로
도심 외곽지역에 위치한 것과 달리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핵심지역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른바 창고형 대형 약국에 대한
찬반 양론이 있지만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에
역할을 할 핵심 매장이 될 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우/메가마트 동래점장/"기존 쇼핑 고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원스톱 헬스케어 공간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SB선보가
부산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LNG 연료공급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장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온 SB선보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직간접 수출액은 6천 506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SB선보는 향후 LNG, 탄소포집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BNK금융그룹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관점과 내부 실무 경험을
결합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첫 '디지털 혁신 챌린지 해커톤' 을 개최했습니다.
{수퍼:디지털 혁신 해커톤(정해진 시간에 팀 결성 아이디어 결과물로 경연)/지난 10일, 부산은행 본점}
지난 10월부터 AI 기반 업무 혁신
등의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진행된 대회에는 모두 84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6개 팀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했습니다.
BNK금융은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knn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전성현
창원중부경찰서는
경남지역 민주화*역사 관련 단체들을
'기생충 집단'이라고 표현한
남재욱 창원시의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남 시의원은 지난 6월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한민국
민주주의전당에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며 경남지역 민주화 단체
를 겨냥해 기생충 집단이라고 발언해
모욕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체 대표 김모 씨와
김모 씨의 동생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공사대금을 부풀린 뒤
하청업체를 통해 되돌려 받거나,
건설업체 관련 자금을 자신의
회사로 사적 대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앵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물과 백화점 등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랜드마크가 부산 곳곳에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3백만 시대를 맞아 부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랜드마크들을 소개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의 주 무대인 영화의 전당,
부산 방문 세계 영화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이자 부산 영화 문화의 상징입니다.
12만개의 LED조명이 연출하는 빛의 향연으로 밤엔 더욱 빛이 납니다.
{김효인, 강 건/영화의전당 방문객/"오늘 영화의 전당 처음 와보는데 지붕 보고 너무 예뻐서 산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 같아서 예뻤습니다."}
영화의 전당 빅루프는 지난 2012년 세계 최대 캔틸레버 지붕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영화의 전당은 영화도시 부산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건물 전체를 덮은 웅장한 지붕이 조형미를 한 껏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길이 162미터의 빅루프와 120미터의 스몰루프로 구성된 구조물이 하나의 기둥에 올라앉은 듯한 모습입니다.
{성태원/영화의 전당 홍보마케팅팀 과장/"건축학도를 포함해 아주 많은 분들이 이 건축물을 보기 위해서 직접 견학도 오시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화 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센텀시티의 또 다른 명물인 신세계백화점은 그 규모부터 압권입니다.
지난 2009년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인증을 받으며 우리나라 유통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마이클 위티/기네스 월드 레코드 심사관(2009년 당시)/"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메이시 백화점의 기존 기록을 신세계 센텀시티가 갈아치우면서, 부산이 세계 지도상에서 주목받게 될 겁니다"}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데스몬드/싱가포르 관광객/"하루 종일 쇼핑하기에 충분한 아주 큰 쇼핑몰입니다. 아들과 나중에 스파랜드에 갈 예정입니다."}
{다니엘/미국 관광객/"미국에는 이런 휴양시설이 없는 반면 한국은 쇼핑도 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타지 사람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점포 최초로 3년 연속 거래액 2조원을 넘겼습니다.
{조현직/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대외협력팀 과장/"앞으로도 상권파이 확장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많은 외지인의 방문을 유도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엔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적인 분수도 2개나 있습니다.
최대 물높이 55미터를 자랑하는 다대포 낙조분수와,
세계 최대 실내 음악분수인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아쿠아틱쇼가 주인공입니다.
{나카가와 미코/일본 관광객/"처음 봤는데 정말 멋진쇼였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3백만명 시대, 세계기록 인증 랜드마크들이 부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권용국 박은성
경남도가 부산대학교와
지역 균형발전, 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생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은 어제(12)
경남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의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대학교 학과 통합과 이전에
따라 생기게 될 밀양캠퍼스 빈 공간을 공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이 사내 협력사 직원에게
직영 직원과 동일한 성과급
비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경남 거제상공회의소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거제상공회의소는 입장문에서
이번 조치는 조선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원*하청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 반대를 위해
시민단체가 남구 대남교차로에서
이기대까지 행진했습니다.
이기대 난개발 퐁피두 분관
반대대책위는 부산시가 지역 주민과
제대로 된 소통 없어 이기대 예술공원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중국산 '짝퉁 명품'을 국내로 밀수한
A씨 등 일당을 검거하고 4천 점 넘는 위조물품을 압수하자 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감사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A씨 등 일당 4명은 2023년부터
지난 5월까지 2백여 차례에 걸쳐
7천여 점의 중국산 위조 명품을
밀수해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이 이들에게서 108억 원 상당의
33개 브랜드 위조 명품 4천여 점을
압수하자, 구찌*루이비통 측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탈락하며
국비 지원이 무산된 구덕운동장
재개발과 관련해, 주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인프라
확립' 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 서구의회 김병근 의원은
오늘(12) 288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구덕운동장 재개발 과정에서 생활형 공공시설을 강화해 주민의 건강과 여가권을 보장하는
공공성 확보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구덕운동장을 실내외 운동시설과
생활문화공간 등이 합쳐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 밀양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손잡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의 하나로,
양 기관은 지역 특산품 구매와
밀양 관광*숙박시설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합니다.
동아대병원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등 임직원
30명은 오늘(13) 장애인 복지 시설인 경남 김해 '은송의 집'에서 김장 김치 3백 포기를 담가 전달했고 과자
만들기, 미술 활동 등도
실시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15),
부산,경남은 가끔 구름 많고,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창원 0도,김해 -1도, 양산 1도,
진주,거창 -4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부산,경남 모두 '좋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양산,합천,하동이 11도,
창원,김해.진주,밀양,사천 등이 10도,
거제,거창은 9도로,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나겠습니다.
이번주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주중부터는 날씨가 맑아지며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부산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전망되며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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