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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모닝와이드



<앵커>
중국이 6년 만에 한국에 걸었던 단체 관광 빗장을 풀었습니다.

제주와 서울 등 국내 주요 관광지마다 유커 모시기에 한창인데요.

하지만 부산경남은 당장 유커 효과를 누리기 힘들단 분석입니다.

조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항구로 들어옵니다.

중국 정부가 6년 만에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큰 손인 유커들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부산경남에서는 당장 유커 효과를 누리기 힘들단 분석입니다.

크루즈 관광이 재개됐지만 올해 들어오기로 한 중국인 크루즈는 단 한척도 없습니다."

7년 전엔 45만명의 유커들이 100척 넘는 크루즈를 타고 부산 관광에 나섰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이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예약이 꽉찬 제주도와 대비됩니다.

{전언육/ 부산항만공사 산업혁신부장/"현재는 부산항에 올해 12월까지는 스케쥴이 예약돼 있는 건 없고, 올해 스케쥴 예약 때문에 따로 연락들어오거나 한 건 없었습니다."}

무비자를 무기로 천혜의 자연 관광을 앞세운 제주도와 쇼핑과 의료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에 밀렸습니다.

크루즈선이 들어오면 주변 상권 매출이 최대 30%까지 늘어난단 조사도 있는만큼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서옥미/부산면세점 부산항점장/ "유커들이 과연 부산에 얼마나 올지 계획도 없는 그런 상황에서 굉장히 많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부산시와 경남도는 여행사 현물지원과 초청 팸투어 등으로 유커를 불러모을 계획이지만 도지사까지 세일즈에 나섰던 제주에 비해 소극적이란 지적입니다.

{조종철/ 부산시 크루즈마리나팀장/ "지금 현재는 비자라든지 제약으로 인해 큰 효과를 올해는 볼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광공사 협의하에서 중국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든지 다방면의 노력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 달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까지놓치면서 유커 특수를 기대했던 부산경남 관광업계가 울상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앵커:최근 분양에 들어간 부산의 한 대규모 재개발 단지에서 폐기물 처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지 조성 과정에서 나온 매립폐기물처리에 조합이 수십억원의 돈을 집행했다는 건데, 문제는 이를 입증한 자료가 없다는 겁니다.

최한솔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대규모 재개발 단지입니다.

올해 초 4천4백여 세대 아파트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부동산 시장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지 조성 과정에서 나온 매립폐기물 처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재개발조합은 지난해 8월, 한 폐기물처리 업체와 계약을 맺고 폐기물을 처리했습니다.

그 대가로 53억원을 지급했습니다.

폐기물처리 업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큰 금액인데, 문제는 이를 입증할 증빙자료입니다.

조합측이 내놓은 관련 자료는 폐기물 운반 차량이 드나든 일지가 전부입니다.

어떤 페기물을 얼마나 처리했는지에 대한 세부 내역은 없습니다.

{00 재개발조합 조합원/"(정보공개청구에서) 차량 운행에 대한 폐토석 반출한 그 기록만 주고 나머지는 경비, 영수증하고 세금계산서만 주는데..."}

조합측은 대당 59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운반 차량이 폐기물을 실어나른 횟수 만큼 돈을 줬다 해명합니다.

{00 재개발조합 관계자/"한 대당 얼마씩 이렇게 해서 처음에 업체를 뽑았거든요. 땅 속에 있는 것들을 파봐야 폐기물인지 아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대당 얼마 그렇게 해서 정상적으로 했습니다."}

폐기물중에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나 철근 등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무엇을 얼마나 싣고 갔는지도 모른 채 수십억을 준 겁니다.

{폐기물 처리 업계 관계자/"(대당 돈을 지불하는 것)통상 그렇게는 나갈 수가 없죠. 재활용품을 전부 다 실고 이걸 돈 준 걸로 계산해버렸으면 (업체가) 엄청난 이득을 취한 거겠죠. 철근도 나오면 철근도 (돈을) 받아야 할 거 아니야 또...철근은 돈이 생기잖아요."}

처리 업체가 환경부에 신고한 내역을 보면 정확한 처리량 등을 알 수 있지만, 비공개 대상이라는게 환경부 입장입니다.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측과 처리업체간 검은 거래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앵커>
여성 여행객 몸 속에 마약을 숨겨 국내에 밀반입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문검색이 덜하다는 점을 악용해 여성의 몸 속에 마약을 숨겨 밀반입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김해공항 국제선.

한 여성이 공항 바깥에서 기다리는 남성에게 무언가를 건넵니다.

이들이 주고받은 물건은 바로 필로폰!

태국 여행객으로 가장한 여성이 자신의 몸 속에 마약을 숨겨 들어온 겁니다.

이들은 20대 여성들에게 태국으로 여행을 보내주는 대가로 마약을 운반케 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약 검사가 허술한 김해공항을 노렸습니다.

{김운태/부산 금정경찰서 강력3팀장/"(마약운반으로) 적게 받을 때는 300만 원에서 많이 받을 떄는 800만 원 가량 받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아무래도 검문검색이 수월하다보니 많이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난 1월부터 석달간 여성 3명의 몸 속에 숨겨 들여온 필로폰은 모두 600g에 달합니다

2만명이 투약 가능한 양으로, SNS 등을 통해 1g 당 50~70만원에 판매됐습니다.

"상반기 마약범죄 집중 단속 기간 동안 부산에서만 800여명 넘게 검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총책과 운반판매책 등 3명을 구속하고 추가 투약자를 확인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태풍으로 무더위가 좀 가시나 했는데, 부산경남 10개 시군은 오늘 또 다시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온열질환자 수도 작년에 비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확이 한창인 부산의 한 국화 농장입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덮어도 보지만 푹푹찌는 날씨를 피할 순 없습니다.

"지금 비닐하우스 안의 온도는 40도가 넘습니다. 저도 국화 따는 것을 배워 함께 해보았는데 선풍기가 무용지물일 정도로 온몸이 금방 땀으로 흥건해집니다."

너무 더운 탓에 국화 생육에 지장을 주면서, 수출길도 놓쳤습니다.

{선경식/국화 농장주/"이런 더위가 없다니깐요. 내가 농사 짓고 이런 더위 처음 봤어. 지열 올라오지, 폭염 때문에 낮에는 거의 일 못합니다."}

재래시장도 더위 잡기에 한창입니다.

시장 상인들은 혹시 생선이 상할까 연신 얼음물을 뿌려댑니다.

{김혜선/시장상인/"손님들은 없어요. 50%도 안되지"}

오늘 최고기온은 부산 33.9도, 경남 하동은 34.7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의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48건에서 올해 77건으로 60% 가량 증가했고, 경남도 40% 가량 늘었습니다."

사망자수도 부산 0건에서 1건, 경남은 1건에서 4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김성호/부산기상청 예보과 주무관/"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시기(바랍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 쯤 비가 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지만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KNN하영광입니다.



<앵커>
한주간의 취재 뒷 얘기나 주요 이슈 등을 짚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입니다.

이태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뉴스시간을 통해서도 전해드린 빌딩풍 위험도 분석 용역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용역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겼고 또 얼마나 강한 빌딩풍이 관측됐는지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해운대 마린시티의 초고층 건물의 높이는 300m, 엘시티는 400m가 넘고 그 주변으로 초고층 건물이 밀집해있습니다.

태풍때마다, 강한 빌딩풍으로 초고층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대 연구팀이 빌딩풍 위험도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했는데요.

빌딩풍 위험도 분석과 예방, 대응기술을 개발하는 용역인데요,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용역, 수행기간만 3년이 걸렸습니다.

지금 보시는 장면이 바로 지난해 태풍 난마돌 때 해운대 엘시티 주변입니다.

제가 당시 촬영팀과 함께 태풍 현장을 취재하고 있었는데,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강한 빌딩풍이 몰아쳤습니다.

1분간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63m의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지난해 난마돌보다 먼저 닥친 힌남노때, 해운대 엘시티 주변에는 3초라는 짧은 순간이지만 초속 80m의 강한 빌딩풍이 관측됐습니다.

용역 보고서에는 어느 지점에서 얼마나 강한 빌딩풍이 관측됐는지, 또 위험지역이 어딘지도 포함돼있었습니다.

해운대 마린시티와 엘시티 주변에는 특별관리가 필요한 위험지역이 각각 2곳씩 확인됐습니다.

특히 연구팀이 엘시티 주변 148개 지점에 센서를 설치하고 바람 안전도 평가를 분석했더니 20여 곳이 위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풍이 불면 잠정적 폐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빌딩풍이 불때 유리파편과 같은 비산물은 300m 이상, 무거운 입간판도 무려 100m 이상 날아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때문에 빌딩풍 저감 대책으로 영국 리즈시 사례처럼 고정형 방풍펜스가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고정형 방풍펜스의 경우 미관을 해치고 또 인근 주민 반발이 있을 수 있어 설치가 쉽지는 않은데요.

때문에 이동식 방풍펜스가 적합하다는게 연구팀 의견입니다. 소방차나 트럭 위에 방풍펜스를 다는 방식인데요.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더니 빌딩풍이 크게 감소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증에 나서는게 중요한데, 아직까지 부산시가 빌딩풍 저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다 초고층건물 건축허가시 빌딩풍 환경영향평가나 빌딩풍 저감 건축설계 도입,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보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부산 지역 시민단체가 일본 도쿄 전력을 상대로 제기한 오염수 해양 방류 금지 청구 소송 결과가 나왔습니다.

법원의 결정은 각하였는데, 이번 소송의 쟁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해 소송이 끝난 것인데요.

소를 제기한 원고 측, 그러니까 사실상 시민단체가 패소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소송을 제기한지 2년 4개월 만에 나온 법원 판단인데요.

그동안 원고인 시민단체에서는 런던의정서와 비엔나 공동협약, 그리고 우리나라 민법 217조 등을 근거로 소를 제기했습니다.

런던의정서는 방사성물질을 바다에 폐기하면 안된다는 내용의 국제조약이고, 비엔나공동협약은 사용후 핵연료나 방사선 폐기물 관리에 관한 공동 협약입니다.

1993년 러시아 선박이 동해에 핵폐기물을 버리자 일본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며, 모든 방사성물질을 바다에 폐기하지 못하도록 런던의정서 개정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원고가 내세운 런던 의정서에 대해 법원은 국제법적으로 국가간 분쟁해결절차를 다룰 뿐, 국민간의 금지 청구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원고 측이 내세운 민법 217조, 토지소유자는 매연, 액체 등으로 이웃거주자의 생활에 고통을 주지 않도록 조치할 의무가 있다.

이에 대해 법원은 국제재판 관할권이 없고, 집행 대상이 모두 일본에 있어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이 사실상 일본 도쿄전력측 논리를 받아들인건데,시민단체는 개인은 국제협약을 안지켜도 된다는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태훈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부산 영도 스쿨존 참사의 피해 아동 가족이 법정에 출석해 사고를 낸 어망제조업체 관계자의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오늘(21) 부산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피해 아동의 아버지 A씨는 사고 이후 딸이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다며 재판부에 어망제조업체 대표 등 4명의 엄벌을 당부했습니다.

A씨의 딸은 지난 4월 영도의 한 스쿨존 참사로 숨진 황예서 양과 함께 등교하다 사고를 당했지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 일대에 들어설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을 두고, 찬반 기자회견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거제남부관광단지 추진을 반대하는 환경단체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환경영향평가가 거짓으로 작성됐다며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단지 인근 주민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관광단지는 주민들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앵커>
의과대학과 백병원으로 잘 알려진 인제대의 차기 총장 선출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학교의 모태가 된 서울백병원의 폐원 사태가 최근 불거진 가운데 총장선거에도 파장이 미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18일, 두차례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인제대는 세 명의 총장 후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득표 1위 백진경 인제대 교수와 2위 전민현 전 총장, 3위 김동수 해운대백병원 교수입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투표율은 94%였습니다.

{인제대학교 재학생/"학교의 4년동안의 (미래가)좌지 우지되는 선거인 만큼 보다 민주적으로 선거인단의 결정이 조금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대학 총장 선출을 앞두고 여론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역 교육계 뿐 아니라 의료계 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인제대는 서울과 부산, 상계, 일산, 해운대백병원 등 5개 병원을 두고 있습니다.

인제대 총장선거는 간접선거제로 의대 소속 교원의 선거인단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선거인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초대 백낙환 총장의 차녀 백진경 후보는 서울백병원 폐원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백진경/인제대 총장 후보/"(인제대) 설립 이념이나 독특한 교육 이념 같은 것들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잘 살려 나가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판단을 해주셨던 것 같고,,"}

전 총장인 전민현 후보는 글로컬 예비대학 선정을 큰 성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김동수 후보는 학생 교육등 교육 본연의 가치를 최우선한다는 비전을 내세웠습니다.

선거인단 1,2차 투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존중해 달라는 의견을 밝힌 가운데, 재단 이사회는 내일(22) 3명 가운데 새 총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4년 전에는 2위 후보를 선택했던 재단 이사회의 결정에 다시 한번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올 2분기 부산지역 건설수주는 지난해보다 27.7% 감소했고 경남도 4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이 올해 2분기 동남권 지역경제동향을 조사한 결과 광공업생산은 부산 8.5%, 경남도는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물가는 부산과 경남이 각각 3.3%, 2.9% 상승했으며 부산경남 고용율은 각각 0.7%p, 1.2%p 증가했고 실업율은 0.55%p,1.2%p 감소했습니다.


세계 5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가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 핵심 부품 제작에도 참여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하는 항공용 가스터빈의 핵심 고온 부품인 블레이드와 베인을 제작해 2027년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고출력과 경량화, 유연한 작동이 설계의 핵심인 항공용 가스터빈은 발전용 가스터빈과 같은 기술을 이용해 작동 원리와 구조가 비슷합니다.



한국재료연구원 권정대 박사연구팀이 단일 재료 기반의 유연투명 박막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권 박사팀이 개발한 기술은 복합 재료를 사용하는 기존 기술보다 공정은 줄이면서 다양한 반사색을 나타낼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로 평가받습니다.

이 기술은 건물이나 차량의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 등에 활용가능할 전망입니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1억원 어치를 구매해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인 구자천 회장은 도내 소외계층의 문화적 혜택과 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기부한다며, 항노화 산업이 지역의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목적고 지정이 취소된 부산 부일외고가 내년부터 부산경남에서는 처음으로 남녀공학 형태의 자율형 사립고로 운영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로부터 부일외고의 자사고 지정 동의를 받았으며, 24학급 720명 정원 규모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동래고등학교 테니스부가 11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래고 테니스부는 어제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 결승에서 경기도 양명고를 4:3으로 꺾고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동래고는 이달초 추계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부산,경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무덥겠습니다. 내일 비예보도 있어서 습도 역시 높겠는데요,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20mm 정도입니다.

오늘 중부부터 2차 장마가 시작되겠는데요, 곳곳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밤 사이에는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낮 최고 창원과 거제 32도, 밀양과 창녕은 33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부산과 김해는 낮 최고 32도, 양산은 33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절기상 처서인 내일부터는 비예보가 들어있는데요, 당분간 맑은 하늘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입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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