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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다카이치에 “한국 자극 말라” 제언
박동현
입력 : 2026.01.08 16:24
조회수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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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미들파워…미중 견제 위해 협력 중요”
2월 22일 행사 앞두고 각료 파견론 재고 촉구
日정부, 13년 연속 차관급 파견…총리는 “적절히 대응”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8일 한국과 일본이 ‘미들 파워’로서 협력해야 한다며, 지금은 한일 관계를 흔드는 사안에 매여 있을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닛케이는 미국과 중국을 양대 강대국으로만 보는 세계관은 한국과 일본에 불이익이 될 수 있다며, 양측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긴밀한 한일 관계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양국 국민감정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안전보장 환경과 이를 뒷받침하는 경제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 사이에는 감정을 자극하는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지금은 이에 얽매일 상황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닛케이는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다가온다는 점을 거론하며, 다카이치 총리에게 현실주의 정치가로서 더 높은 차원의 판단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각료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연속으로 해당 행사에 차관급인 정무관을 보냈습니다.
각료는 정무관보다 격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지만, 행사에 보낼 정부 인사 문제에는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며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닛케이는 새해 들어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는 등 국제 정세가 혼란스럽다며, 지금은 국익을 넓게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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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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