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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 좌초 위기…국힘 울산시의원들 “결정 재고 촉구”

손예지 입력 : 2026.01.05 17:04
조회수 : 138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 좌초 위기…국힘 울산시의원들 “결정 재고 촉구”
사진 울산시의회

2001년부터 추진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환경 당국 ‘재검토’ 의견 제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환경 당국의 ‘재검토’ 의견으로 인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이 사업 추진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5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울주군이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 온 숙원 사업입니다.

하지만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사업 예정지가 희귀 습지 등과 인접해 보전 가치가 매우 우수하고, 정류장이 들어설 예정지 역시 낙석과 붕괴 위험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재검토’ 의견을 제시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성룡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최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리며 사실상 폭탄을 던졌다”며 “이 사업은 오랫동안 울산 시민들의 숙원이자 염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의원들은 “특정 종교 단체와 일부 단체의 주장만을 반영해 사업이 중단된다면, 산악 관광도시를 꿈꾸는 울산의 구상은 좌절될 수밖에 없다”며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정부 당국이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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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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